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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5 01:34
[방송] 퀸덤 3차 경연 팬도라의 상자 2~
 글쓴이 : 코리아ㅎ
조회 : 1,113  

지난 5년간 자신들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대중에게 오마이걸이 제대로 임팩트있는 무대를 만들어 보여줬군요.
오마이걸의 지호는 무대연출가를 해도 대성할 듯~
러블리즈도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걸 잘 표현했고 박봄은 그냥 명불허전~
퀸덤이 이런 즐거움을 주리라고는 예상 안 했었는데 기대 이상~
다음주가 더 기다려지네요~ㅋ


Twilight(Queendom Ver.) - 오마이걸 @3차 경연 : 팬도라의 상자


Cameo - 러블리즈 @3차 경연 팬도라의 상자  


눈, 코, 입 - 박봄 @3차 경연 팬도라의 상자


풀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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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발판 19-10-25 03:19
   
트왈라잇이 가장 인상깊은데..
방송용은 리액션 코멘트가 들어가느라 무대 흐름이 너무 끊어지고
그나마 풀버젼은 리액션이 없지만 카메라 워크 때문에 무대 연출을 제대로 볼 수 없고
https://www.youtube.com/watch?v=EwIta2wXBj4
여기 올라온 풀캠 버젼이 카메라 고정이라 무대가 어떻게 연출 되었는지 그나마 왜곡 없이 볼 수 있네요.
방송용 리액션 컷이나 카메라 워크가 무대의 중요한 포인트를 다 날려 먹었네요.
     
코리아ㅎ 19-10-25 10:10
   
방송용이냐 감상용이냐의 차이 일테니 장단점이 분명하지요~
둘다 만족시키는게 프로의 기술일테고~ㅋ
knockknock77 19-10-25 11:48
   
원래 강자였던 마마무를 제외하면 퀸덤을 통해 가장 자신들을 알리고 성장한 팀은 아이들과 오마이걸이네요
     
코리아ㅎ 19-10-25 15:37
   
말씀대로 퀸덤을 통해 오마이걸이 대중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는 중이고 여자아이들은 처음부터 괴물 신인이라 선배그룹들 사이에서 선방중, 특히 소연,우기 외에도  수진과 민니의 존재부각도 큰 혜택 ~
기존 그룹인 마마무와 러불리즈도 실력파 그룹으로 굳히기 중이지만 무엇보다 이런저런 논란이 있었던 AOA와 박봄이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봄~
결론은 6개팀이 다 골고루 혜택받는 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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