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도 잘불렀고 이성은이란 어린 친구도 목소리가 정말 독특하고 듣기 좋더군요.
마지막이기도 하고 실력자들이 몰려서 그런지 대부분 잘부르기도했고...이번 시즌이 가장 치열한것 같아요.

이번 두번의 방송을 보고 개인적으로 샤넌, 김윤희, 이성은, 전민주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성은양은  외모 괜찮은데,  사견에는 부분적으로 기성가수 모창하는 느낌? (신선함이 없음)이 살짝 들더군요.  자기 목소리로 노래하는가?  조금 고개가 갸웃거려지던데,  샤넌도 ,  어쩌면 노래잘하는것보다  자기색깔을  잘 표현하는것이 더중요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JYP가 잘못된 습관을  고쳐줘야 하는데....  기대반 걱정반 이네요.
저는,  자기색깔이 있는 사람, 노래잘하는 사람 , 매력있는 사람,  이쁜사람 응원합니다. ^^

샤넌의 경우는,  꼬마때, 스타킹 나올때부터  관심갖고  지켜봐아 왔던 경우이고.. 
 개인적으로는,  유지니 (15세), 김윤희(14세) , 문형서 1명(17세 캐나다)  김소희, 크리샤 츄, 정지은?    호감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조지아나님이 말하신 부분이 걸리긴하네요. 샤너니를 어렸을때부터 줄곳 응원해왔는데 그녀만의 분위기랄까 색깔을 못찾는게 가장 큰 문제이자 위험이라고 보이네요.

그리고 이성은 꼬맹이의 경우 역시 자기만의 색을 찾으면 대박 아니면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될 가능성이 있긴 해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유지니와 비슷한 상황이면서도 유지니보단 더 독특한 자기만의 색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샤넌을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주변분들의 댓글 보면서 느낀점은..  자기만의 장점을  발견하고, 극대화 최우선 해야 했는데  환경적요인이 문제인지는 몰라도,  타인의 장점을 흡수하는데(모방?)  더 관심이 많았던것이  지금의 샤넌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어릴때 샤넌의  장점중  하나는 고음인데  극 고음에도 자기색깔의 감성을 담고 있었지요.  고음파트에서, 에일리 양을  연상케 한다는 글은  그원인과 배경이 무엇인지 알수없어도,  긍정적인 내용은 아닙니다.    히든싱어 아이유 편~!  출연도  연장선으로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회사 프로모션일지라도..  솔로 데뷔 앞둔친구가  히든싱어에 나간다 ?  상상하기 힘든경우이지요!

 이부분은 양날의 칼입니다.
 ; 단기적 관점에서, 홍보에는 도움되어도,
  장기적 관점에서 솔로데뷔 앞둔 가수 지망생 에게는 독 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는 좋아할수 있지만, 특정 가수의  모든 부분까지(장점+단점) 모방할 필요는 없습니다.
 샤넌 입장에서,  Kpopstar 참가 내용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유지니 (15세)음악적으로는  자기색깔, 본성이  외부환경을 덜받는  아직 어린 나이지요!.
 단순듣고,즐기는~

그리고 언니의 영향을 엄청 받고있는 나이이자 상황이죠 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문세형님 대단하시네

대단하시지요~ !  , 저도 간만에 노래듣고  귀호강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