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 상황을 보면 예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기존에 알려져있던 사람들이 단발성 화제는 되도 끝까지 오래 간적은 거의 없었는데 이번 샤넌의 경우는 확실히 느낌이 다릅니다. 박진영과 좋은 스토리를 써가는 모습이 보이면서 댓글을 보면 JYP로 가서 소미와 같이 팀으로 데뷔하는 모습을 많이 그리시더군요. 심지어 그런제목의 뉴스기사로도 나옴. 우려랄까....팬으로써 이런 관점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1. 샤넌이 이 실력으로 다른 참가자들과 경쟁하는것이 마땅한걸까
2. 소미가 아이오아이 우승한것처럼 샤넌도 미약하지만 원래 있던 팬덤을 기반으로 우승까지 할수 있을까
3. 광수와의 계약기간은 얼마나 남아있는가. 이번에 잘 되도 광수 손아귀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솔직히 실력이나 비주얼이나 부족할건 하나도 없는데 안타깝습니다. 솔로로는 확실히 최고가 되기 힘들죠... 아이유처럼 노래가 엄청나게 좋지 않은 이상... 샤넌 하여튼 격하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