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령화로 실 구매자 10대와 20대의 감소.
2.해외 진출을 의식해서 한국인의 취향보다 외국인의 취향을 반영하고 외국인 작곡가를 적극 기용.
[한국인은 듣지 않는 한국음악을 양성]
3.자연스럽게 뜨지 않고 억지로 띄우기 위해 몸부림 친다.
[유튜브 프로모션, 구독자 사재기, 앨범 사재기, 영수증 없는 의문의 앨범판매고, 기계가 듣는 팬덤 스밍, 별 것도 아닌 성과 언플 등. 이로인해 대중들은 좋지 않은 음악을 억지로 듣거나 관심을 꺼야한다. 아이돌이라면 손절부터 치는 사람들도 생겨난다. 대중의 솔직한 반응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감각이 떨어진다.]
4.팬덤의 과도한 충성심.
[듣지도 않는 음원스밍과 앨범부터 지르고 보는 성과주의가 기획사들의 성공에 대한 감각을 떨어뜨렸다]
5.팬덤간의 경쟁
[서로 초동이 어땠고 음원순위가 어땠다며 대리만족하는 팬덤들의 처절한 몸부림이 경쟁을 가중시켜 좋고 그름이 아닌, 잘 나가는 것이 우리 그룹이냐 아니냐를 더 중요하게 만들었다. 이 문화는 모든 팬덤을 서로 피곤하게 만들었고 아이돌 문화는 극성스럽고 피곤한 것이라는 인식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6.회사들의 싸이코패스 성향
[회사들이 팬들과의 소통을 단절하고, 일방적인 통보로 팬들에게 반복적으로 충격을 주며 아이돌 세계를 탈덕시키고 있다. 이 현상과 고령화가 맞물려 국내 고객의 총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팬덤들의 음반 사재기로 부풀려진 매출에 비해 실제 그룹들의 방송출연시 시청률은 감소하거나 근소하게 상승하고 방송에서는 시청률에 영향이 없는 대중성이 없는 아이돌을 대거 손절 중에 있다.]
7.과도한 과금유도로 인한 팬덤의 피로도
[돈을 쏟아부어야만 누릴 가능성이 있는 하이터치, 싸인회, 영통팬싸, 포토카드 등의 확률아이템이 증가하고 팬덤간의 경쟁으로 과도한 지출을 유발시키면서 피로도가 깊어지고 탈덕문을 쓰고 탈덕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8.돈 주고 사는 시상식
[음악 시상식을 보는 대중이 떨어져나가는 이유 중 하나로 지목된다. 팬덤들의 지속적인 온라인 투표가 영향을 미치는 점은 수용되나, 광고를 보면 투표권을 주고, 돈을 주고 투표권을 사고, 특정 제품을 구매하면 투표권을 주는 형태로 팬덤의 돈을 갈취하고 피로도를 높인다. 충실한 팬덤이 없는 가수들은 이 자리에 서기 힘들게 되고 그밥에 그나물 시상식이 열리게 되는 배경을 만들고 관심없는 대중들은 손절하게 된다.]
9.불공정한 음악방송과 시상식
[심사위원 점수가 있는 음악방송과 시상식에는 항상 해명되지 않는 논란이 일어나며 공정성의 의심을 낳는다. 끼리끼리 돌려먹는 시상식이라는 오명은 옛부터 여전하다. 이에 아이돌계에 불만이 쌓이는 팬덤들이 즐비하게 된다.]
10.팬덤간의 고나리질
[팬덤끼리 경쟁화가 심하기 때문에 타 그룹과 팬덤은 적이라는 인식이 전반에 깔려있다. 다른 그룹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기 때문에 사소한 논란에도 몰려들어 죽일놈을 만들어 매장시킨다. 이는 점점 기준이 높아져 이제 논란 없는 그룹을 찾아보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 깔 거리가 없다면 만들어서 까고 그래도 깔 거리가 없으면 일부의 극성 팬덤들의 만행을 일반적인 것 처럼 와전시켜 공격한다. 그룹이 와해되는 경우 아이돌계를 완전히 탈덕하는 사람들이 누적된다.]
진단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