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팬질이 이런 재미가 있더군요. 내가 좋아하는 트와이스를 나 아닌 다른 어느 누군가가
나만큼 열성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질때 그 행복함? 트와이스 짤이나 기사 뉴스를 봐서 좋고.
트와이스 게시글에 달린 댓글속에 사랑과 행복이 느껴져서 좋고. 십원 땡전 돠준 적은 없어도 안티질하는
인간도 종종 보이지만 애증도 관심이 불러온 그늘이라 생각하기에 그 또한 사랑의 또 다른 모습이라 생각함.
어째거나 나 아닌 다른 이들이 트와이스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 행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