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였던 스우파나 이제 시작안 스걸파를 보면 그동안 대중적인 엔터를 대표하던 아이돌 문화 중심에서 대중적 인기를 받는 댄서들의 새로운 영역이 만들어 지고 있는게 보입니다.
얼마전 모니카의 용어 하나가지고 생 난리치던 한심한 일부 댄서들 보면서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는 기회를 자기들 발로 차려진 밥상을 걷어차는구나 했는데 끼와 실력으로 무장한 무서운 10대 댄서들이 그 자리를 바로 치고 들어 가는데 블링걸스, 턴즈 같은 팀은 정말 눈에 띄네요.
그런데 아이돌 연습생들이 나온 팀이 스타일이 좋은것을 보면, 앞으로 아이돌 지망생들 중 댄서로 전향하는 경우도 많아질 듯.
그동안 아이돌 소속사끼리 경쟁하던 구도에서 이제는 끼와 춤으로 무장한 댄서들과도 엔터 시장에서 경쟁하는 시대로 돌입한거라 자칫 kpop이 계속된 성공으로 매널리즘에 빠질 수도 있었지만 오히려 살아 남기위해 더 발전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 지고 있는거 같아 개인적으로 현 상황을 좋게 보고 있습니다,
남자 댄서편까지 만들게 되면 정말 전에는 예상 못했던 새로운 엔터 시장이 만들어지겠네요..
립제이가 MVP로 뽑은 왁킹 천재 '클루씨' 댄스 모음, 리정이까지 울컥하게 만든 미친 실력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