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12-04 11:57
[그외해외] 베트남팝이 무섭게 치고 올라 오네요~
 글쓴이 : 아자봉
조회 : 3,588  


정국 때문에 한류가 어수선한 사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자영업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nowmon20 16-12-04 12:02
   
관계자들 한국인들임
     
Aquamarine 16-12-04 12:03
   
왜 가서 그런 걸 전파해주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바보같이
          
snowmon20 16-12-04 15:00
   
대우 받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한국에서는 그저그런 분들이 동남아 가면 최고대우 받을테니
Aquamarine 16-12-04 12:03
   
근거는? 혹시나 조횟수 보고 그러는 거면 그 쪽은 자국 인구만 1억이 넘습니다. 그리고 정국이 어수선하다고 케이팝 가수들이 쉬는 것도 아닌데 둘을 연관짓는 건 말도 안 되죠. 이 어수선한 정국에 치루어진 마마도 전세계 트윗 트렌드 1위할 정도로 대성황이었구요. 그리고 동남아팝 원탑은 베트남 팝이 아니라 태국 팝인 걸로 압니다
RedOranG 16-12-04 12:16
   
흠~ 아는 사람이 베트남사람이라 그친구 통해 유튜브로 자주 접했는데 우리가 우려할 정도는 아니에요~

뭐랄까 영화로치면 신파극?처럼 슬픈 음악은 대 놓고 슬픈 멜로디로만 전주부터 구슬프게 하는등 다른 장르도 그렇고 아직은 갈길이 멀더군요~  영화를 예를들었으니 슬픈음악들은 "미워도 다시한번"같이 억지로 눈물을 끄집어내는 수준이요~

케이팝 비슷하게 흉내낸것들도 있는데 가수들 노래나 댄스 실력도 그렇고 경제가 아직 뒷받침 못하기 떄문도 있겠찌만 신경 쓸 필요는 없겠습니다.

예로 뮤직비디오는 우리 90년대말 2000년도 초반 조성모를 위시해서 영화처럼 스토리 있는 뮤비가 유행이었잔아요~ 지금 베트남 뮤비가 그런식입니다.  약간 노래방 화면처럼 보이는것들도 있구요~

10~20년 후라면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아~ 음악뿐만 아니라 드라마나 예능도 20년전 우리나라 정도 수준인거 같습니다.
베트남 친구는 웃기다고 배를 잡고 웃는데 제가볼땐 너무 식상한 소재의 개그에 (최불암 시리즈등에서 본 에피소드가 많았음) 드라마도 연출이나 스토리나 별로였어요.

음악은 모르겠지만 드라마나 영화는 차라리 태국이 베트남보단 훨씬 좋더군요~
Arseanal 16-12-04 12:17
   
ㅎㅎ
배리 16-12-04 12:33
   
아닙니다. 과거 옆동네에서 베트남, 태국 음악 관련 번역글도 꾸준히 올렸었고 지금도 유튜브 등으로 관심있게 보고있는데 금시초문입니다.

요 근래 2년 사이 가장 빅히트를 한 베트남 노래는 Em Của Ngày Hôm Qua - Sơn Tùng MTP라는 곡인데 유튜브 조회수도 1억 가까이 되고 베트남에서 정말 히트한 노래입니다. 그런데 이노래는 k-pop 표절했다고 끊임없이 까이고 있고, 실제로 이 가수의 다른 히트곡중에 한국 노래를 그냥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한 것도 있습니다.

작년에 가장 히트한 Vợ Người Ta - Phan Mạnh Quỳnh라는 노래는 그냥 신파극 뮤비에 코믹 댄스가 가미된 트로트 같은 곡인데 그냥 전형적인 동남아 민요풍의 노래구요.

베트남이 동남아에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꽤나 발전해 있는것은 맞습니다. 태국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잘사는 말레이시아보다 낫고, 필리핀과 비슷한 수준이죠. 하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직 멀었습니다.

동남아라고 무시하거나 그러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문화라는 것은 다 그 나라만의 고유한 특성을 담고 있고 상대적이기 때문에 어디가 더 우수하다 못하다 말하는 것은 실례입니다. 단지, 해외에 얼마만큼 영향력을 뻗치고 있느냐 하는 평가에서 아직 멀었다는 겁니다.
besinse 16-12-04 12:33
   
제가 이 비슷한 글을 어디서 봤는데... 몇달 전이던가요? 태국팝이 꽤나 인기 있다는 걸 주제로 시작하여 태국팝을 높게 쳐야된다는 주장을 하던 글이 올라왔었죠... 문제는 태국팝을 듣는 사람의 99%가 태국사람인게 밝혀져서 소리소문없이 묻혔다는... 대체 나라가 혼란스러운거랑 베트남팝이 성장 하는거랑 무슨 관계인지부터 알고 싶네요.
홍군 16-12-04 12:33
   
일단 외모에서 차이가.
여름은더워 16-12-04 12:37
   
베트남팝을 찾아보게하려는 얕은 술수 입니다..
축구중계짱 16-12-04 12:58
   
아뇨
스크레치 16-12-04 13:00
   
----------------------------------------------------------------

저번엔 태국팝 어쩌구 더니 이젠 베트남팝... 주기적이군요

이제 곧 캄보디아, 미얀마팝 까지 차례로 언급되겠네요
꿈나그네 16-12-04 13:02
   
베트남이 많이 좋아지긴했죠, 근데...  아직은 한류의 아류 정도라...
만약 한류의 색을 완전히 벗어나서 자신들만의 독창적인것을 어필한다면
충분히 한류만큼 클 가능성은 있죠~

근데 그게 참 어려운게 이미 유행 이고 세련됨의 기준처럼 되어있는 한류를 카피하지않고
또 다른 독창적인 무언가를 만들기란 훨신 더 어려운 법이죠... 그래서 선빵이중요한......ㅋ

아무튼 적어도 쿨재팬정도는 씹어먹을 수준이긴하네요~
일본이 쿨재팬에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하고도 흔적도없이 폭망한 이유가 이런거죠
이미 한류의 영향을 받아서 일본보다 훨신 세련되고 멋진것이 있는데
그 일본 오타쿠 찟어먹는 추잡한 마케팅이 통할리가 없는거죠~ㅋ
나무와바람 16-12-04 13:10
   
이 뭔 내용에 알맹이도 없고 뜬금포인가....최소한 영상이나 관련 기사라도 링크 거는 수고라도 좀 하시지..
톨리노 16-12-04 1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밍 16-12-04 13: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스플로전 16-12-04 13:19
   
서양권에서 교육받은 베트남계들이 고국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최근 늘어나고 있고
재능 자체가 나쁘다고 말하기는 힘든것 같네요. 
몇몇 팀을 제외하면 최근 케이팝 아이돌들의 실력도 뭐 딱히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고
베트남은 포장하는 실력 즉 자본력이 한참 뒤져있는것 뿐이죠.

그런데 걔네들은 추구하는 방향성 자체가 우리와 많이 다릅니다.
일단 아이돌판인 우리 가요계와 다르게 아이돌들이 큰 인정을 못 받아요.

그리고 베트남의 아이돌 수요층들은  꽤 오래전부터  한국 아이돌들에게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자국아이돌을 바라보는 시선이 냉랭합니다.
아이돌 시장이 커가는데 많은 장애요소가 있죠.

따라서 판을 완전히 뒤집는 천재적인 아이돌들이 혜성처럼 등장하면 모를까
당분간은 한국 아이돌들의 경쟁상대가 될 가능성은 굉장히 희박합니다.

요약하자면, 케이팝은 아이돌로 틈새시장에서 승부하고 있는데
베트남은 자국내 아이돌시장 조차 성장하기 힘들다
따라서 10년~20년후라면 모를까 당분간은 케이팝의 포지션과 겹쳐 경쟁할 가능성은 없다.
20cFox 16-12-04 13:20
   
이런걸 언플이라고 하죠.
류자키 16-12-04 13:27
   
아 네 베트남팝 물론 좋은 음악도 있을순 있겠지요 근데 동남아쪽은 언어의 장벽이 너무 커서
음악감상하기엔 울나라 사람 아니고서야 적응이 안되지여 보고 들어서 좋은데? 생각되면 나라불문하고
말안해도 언론매체나 유툽타고 듣지 않겠습니까 굳이 관심가져가며 들을 사안이 아니라는...
추구남 16-12-04 14:09
   
아자봉.. Japanese?
     
추구남 16-12-04 14:14
   
한국과 베트남 사이를 이간질하지 마세요!
도사님 16-12-04 15:02
   
조회수의 90퍼센트가 베트남이면 얘기할 필요없지.ㅋ
가을의전설 16-12-04 15:15
   
베트남팝이 있다는걸 님글보고 처음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가진리 16-12-04 15:53
   
이 일뽕이.. 태국에 이어 베트남으로 또왔네 ㅋ
타시로다 16-12-04 16:34
   
또 이렇게 이간질시켜서 한국인과 동남아인들 싸움 붙일려고 하는 쪽바리들 행동 참... 한심하다 한심해...
     
스크레치 16-12-04 16:39
   
태국, 베트남 나왔으니 조만간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등등 동남아 국가들 차례로

등장할거에요 도대체 매번 왜 저러는건지 이해는 불가합니다.


또 지겹도록 정해진 패턴은 똑같을 겁니다.


1. 필리핀팝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네요

2. 필리핀팝이 K팝을 능가하는데요

3. 필리핀팝이 K팝과 비슷하게 인기있는거 같네요 등등...
히든카드 16-12-04 16:56
   
가생이가 어그로가 잘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에 댓글 많이 달아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쌍둥이 16-12-04 18:04
   
이상한어그로
 
 
Total 182,19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372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3517
55665 [걸그룹] [단독] 헬로비너스, 내년 1월 컴백 확정..대세 '… (12) 얼향 12-14 1757
55664 [걸그룹] 손나은 여동생.gif (15) 암코양이 12-14 4533
55663 [기타] 조민아, 베이커리 후기 남긴 네티즌 고소 (18) llllllllll 12-14 3136
55662 [정보] [단독] 유재석X강호동 뭉친 '런닝맨', 박명… (18) 천가지꿈 12-14 2314
55661 [걸그룹] [트와이스] 노잼 라인 미나 채영의 눕방 겨울판타… (4) 5cmp585 12-14 1709
55660 [보이그룹] 컴백 D-1 'VAV - 겨울잠 Teaser' 휴가가고파 12-14 730
55659 [걸그룹] 블랙핑크) 귀염 터지는 제니 (8) 5cmp585 12-14 2137
55658 [배우] 아내 옆에서 여자친구랑 뽀뽀하는 이병헌 (해명 기… (17) 5cmp585 12-14 3473
55657 [정보] 개그맨 김성원, 음주운전 사고 적발.."면허정지 수… (2) 5cmp585 12-14 1999
55656 [미국] 30-40대 희소식!! 추억의 밴드 '메탈리카' 내… (12) 황태자임 12-14 2254
55655 [정보] ‘트릭 앤 트루’ 트와이스 다현, 외모만큼 통통 … (4) 천가지꿈 12-14 1687
55654 [걸그룹] [트와이스] 대만기사 -「印鈔機」投資1千萬淨賺1億… (18) 천가지꿈 12-14 3219
55653 [정보] 러브홀릭 이재학·日 아키바 리에, 1월13일 결혼 (12) 천가지꿈 12-14 2280
55652 [배우] 갤럽조사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순위,jpg (1) 현실부정자 12-14 1419
55651 [걸그룹] 달고나 해 먹는 사나 ~ (7) 스쿨즈건0 12-14 3033
55650 [걸그룹] 걸그룹 이름 알려주세요. (11) 무덤지기 12-14 2032
55649 [방송] [단독] '유재석X강호동' 꿈의 조합, '런… (18) 아안녕 12-14 2343
55648 [걸그룹] 러블리즈 지수 팬아트 & 실물 (3) jmin87 12-14 1185
55647 [중국] 중국드라마가 많이 발전했네요. (6) 무장공비 12-14 3276
55646 [걸그룹] 하니 하니 뭐하니 ~!? (2) 블루하와이 12-14 1934
55645 [잡담] SM 여자 연습생 공히나 일본 댄스 대회 영상 쁘힝 12-14 3896
55644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 짧지만 강렬한 영상 (10) 얼향 12-14 1933
55643 [정보] 큐브 "장현승과 최근 재계약..지지 아끼지 않을 것" (14) 나무와바람 12-14 2200
55642 [잡담] 금한령인데 중국인 한국 아이돌은 중국에서 활동… (5) 업앤다운 12-14 3096
55641 [걸그룹] [MV]에이핑크 별의 별 Teaser (6) 얼향 12-14 1023
 <  5061  5062  5063  5064  5065  5066  5067  5068  5069  50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