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미지 원본보기유튜브 캡처 혜림이 귀여운 새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7일 그룹 원더걸스 출심 혜림의 유튜브 채널 '림스 다이어리 우혜림'에는 '혜림의 인생 첫차!'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혜림은 이날 "저의 첫 차를 소개해드리겠다"며 "저의 랜선 차들이에 초대한다"고 새로 구입한 경차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일단 첫 차인 만큼 경차 중에서 사고 싶었다"고 밝혔다. 다른 차와 고민하기도 했지만 혜림은 "아이를 태워야 하기 때문에 뒷좌석이 반드시 팰요했다"며 "또 저희가 패밀리카를 만족하며 타고 있다. 패밀리 '세컨드 카' 겸 저의 첫 차를 이렇게 구매했다. 또 신상이기 때문에 얼마나 신경써서 나왔을까 궁금해 구매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혜림은 데뷔하고 얼마 안 된 2012년에 면허를 땄다고. 그는 "그게 끝이었다. 운전을 할 생각도 안했고 필요성을 못 느꼈다. 그런데 10년 뒤에 시우가 태어나고 나서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가까운 놀이방이나 문화센터에도 가고 싶은데 차가 없으니 많이 불편하더라"고 차 구매 계기를 밝혔다.
또 새차의 귀여운 디자인을 자랑하며 "차가 주인을 닮은 모습이 있는 것 같다. 이 귀여운 모습이 제 데뷔초 모습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고 귀여운데 멋있는, 소박한데 화려한 모습에 한눈에 반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