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흝어 본 적은 있는데 제가 성악을 잘 몰라서...
올려주신 영상 함 찬찬히 봐야 겠네요 ^^

성악뿐만 아니라 김경호 모창으로 유명한 원킬도 나오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같이 경연합니다. 보시면 정말 감동하실꺼라고 장담합니다. ^^

미소님 추천이니 모든 회차 다운 예정... ㅋ

아마 호불호가 있겠지만 하모니만큼은 정말 끝내줍니다. 즐감하세요 ㅎㅎ

판소리로 대결하는 프로도 있던대 ㅋㅋ

오 그래요? 판소리는 송소희때문에 조금 관심이 생기긴 했는데 아직 손대기엔 버겁긴 하네요 ㅋ

jtbc 에선 팬텀싱어, 엠넷에선 판 스틸러  두 방송 다 첫회를 호기심에 봤긴 했는데....제 취향이 아닌지라
저랑은 안맞는 것 같아서 포기했네요 ^^

첫회부터 계속 챙겨보고 있는건 K팝스타6 과 힙합의민족2 정도네요 ^^

그러시군요. ^^

근데 이 팬텀싱어에 최종4인에 들어가게 되면 그 그룹으로 나중에 음원이나 음반이 나오는 건가요?
아니면 상금만 받고 끝인가요?

상금과 음반제작, 그리고 전세계 콘서트 투어까지 잡혀있더군요.^^

와우~~ 생각보다 크군요! 혜택이...^^

나중에 4중창에 누가 들어가 어떤 곡으로 어떤 하모니를 이룰지 정말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파바로티와 친구들'이나 '일 디보'같은 음악도 좋아하다보니 우리나라에서 그런 음악이 나올것에 기대를 하고있죠^^

유슬기씨 음색 좋아서 지켜보려고요
근데 저번주 윤소호랑 고훈정 이런사람 붙이는 거 보고
너무 비쥬얼 위주로 뽑는 거 같아서 좀 그러네요

비주얼도 본건 맞지만 그것보다는 아무래도 크게 음악 부류가 일반음악(팝포함), 성악가(테너), 성악가(바리톤), 성악가(베이스), 성악가(크로스오버), 뮤지컬배우 등 다양한 음색을 가진 이들이 합쳐져 진행되다보니 비율을 맞추기 위함이 아닌가 판단을 해봅니다.
전체적으로 일반음악을 하는 분들의 비율이 적다보니 그만큼을 뮤지컬쪽에서 채워 일반음악, 성악가, 뮤지컬의 비율을 균등하게 놓고 진행하기 위한것 같더군요^^

글쎄요. 제 기준에선 탐탁지 않네요.
마지막에 출연자들이 마지막 탈락자 부를 때 치봉이 외치는 거 보니까
치봉씨도 그렇고 그 쑥대머리 부른 사람도 아쉽더라고요

그 부분은 아무래도 판정단 개개인의 호불호 문제도 있고
또한 취지자체가 1,2등을 가리는것이 아닌 가장 멋진 네명의 하모니를 찾기위한 경연이다보니 개개인의 실력과는 조금 다를수 있다고 봅니다.
일례로 개인 예선때 들었을때와 1vs1 경연 했을때의 느낌이 다른 참가자들이 몇몇 보이더군요. 물론 다 잘했지만 다른사람과 중창을 하여 하모니를 이루는데에 솔로실력이 좋다고 하모니가 좋은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저 자체도 좀 더 하모니에 먼진 화음을 내줄 사람을 찾게되더군요 ㅋ

개인적으로,  남자들만 모아놓은  오디션 프로그램은  내취향이 아니라서~    그리고 쟝르가 다양해서  나중에 합격된4인의  노래쟝르의 기준이뭐가 될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노래장르는 아마도 여러 장르를 크로스오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전에 파바로티와 엘튼존이 팝부터 성악까지 같이 했듯이 말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