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대 사람으로 인식하면 없을 일들인데, 치어리더나 저런 분들은 자신보다 아래의 성적인 도구 정도로 보니 저런 행동이 나오는 것이지요. 애초에 벗고나온 애들이 아니냐?라는 무식한 논리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 논리는 성폭행범들이 저 여자가 먼저 짧은치마를 입고 돌아다녔다고 하는 것과 다름없는 무식하고 야만적인 생각이죠. 좀 정신차리길...
외쿡선 캠페인걸부터 메이져 여자연예인까지도 사진찍을땐 정석처럼 허릴 감싸더군요
10대 꼬맹이도 주저없어요. 불쾌감 표현,추행 문제도 없이 그냥 비즈니스 허그같은 느낌?
매너손이 알려졌을때 해외서 많이 해괴망측하게 반응했던 기억있으실듯.
저 선수가 내국인인지,어쩐지 모르지만 아마 그런 걸 쭉 경험해서 였던듯 한데,
우린 프로부터 전혀 못 받아들이죠. 알바같고 아직 일반인 비슷하니 더 놀랐겠네요
선수는 같이 사진 찍고 싶었을뿐인거 같은데 그리고 여성주요부위 만진것도 아니고 저 글러브 오푼핑거 생각보다 엄청 두꺼워서 아마 그낌도 없었을 겁니다 저정도로 성추행 입건하면 한국에서 남자들 정말 살기 힘들지...제가 로드 많이 보는데 로드걸들은 그냥 사진 찍으로 뒤돌아라 여기바라 이렇게 말하면 되지 거이 남자등이나 어깨 옆구리 만지면서 돌리고 이동시키는 경우도 많은데 .... 이건 정말 아닌거 같다 ... 여자남자 평등 원칙으로 보셨으면 하네요 선수가 로드걸을 많이 만지나 로드걸이 선수 많이 만지나 단 가슴등 주요부위 만지는건 빼구요
매너손 뜻이 사진찍을때 여자한테 손 안닿게 찍는다는거 아닌가요?
저건 선수가 단순히 손을 대서 그랬다기보단 끌어 당겨서 기분 나빴다는것 같은데;;
게다가 저 로드걸 선수가 본인 sns에 성추행이다 어쩌구하면서 난리치며 반응한것도 아니고
문제되지 않게 본인 감정 표현한것 같은데 그럴거면 로드걸 왜하냐 그만둬라 라는 반응은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최설화는 로드 FC걸도 아니고 친분있는 권아솔 부탁으로 이벤트로 나온거고 전액을 소아암돕기에 기부했습니다
그 가운에서 저런 모습이 나와서 논란이 나온거고 한국만 저러니 이상한 소리 하는 분 있는데 UFC에서도 퀸튼이 싫다는 UFC걸에게 저러다 아예 퇴출당할뻔했습니다
서양도 싫다는 여자에게 함부로 저러는거 절대로 좋게 생각 안합니다
무슨 한국만 그런다니 이상한 소리 하지 마세요 무엇보다 전문 로드걸도 아니고 부탁받고 소아암 기부로 좋은 취지로 나온 경우라 더 문제인거고요
이거 찾아봤는데 박대성 선수가 이미 사과하셨네요. 기쁜 마음에 한 행동일 뿐 절대로
고의는 아니었다고 밝히고 사과차 여성분을 찾아 뵈었지만 만나지 못해서 관계자를 통해
사과 의사를 전한 상태랍니다.
당사자인 두 분은 훈훈하게 잘 끝날 것 같은데 어째 누리꾼들은 더 박터지게 싸우네요;;
고의가 어떻게 아닌가요?
자기 의지로 자기가 여자허리 힘으로 끌어서 자기쪽으로 당겼는데
그게 고의가 아니면 모르고 그랬나요?
아니면 술에취해 그랬나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당사자 두사람이 훈훈하게 잘 끝난것 같다는 님 허언증이죠.
님같은 사람이 젤 한심합니다.
저런건 사과를 하던 안하던 욕먹어야 맞는거죠.
이런거 욕하는건 잘하는거죠.
생각좀 하시길.
뭘 훈훈하게 잘 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