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케이팝 그룹이 가창력보다 외모의 비중이 더 높아지는 이유는 여배우들의 미모가
최근들어 형편없어져서 대중이 원하는 미모의 연예인이 없어진 결과가 아닐까요. 가창력은 아무리
뛰어나도 그룹이나 가수에게 맞는 곡이 없다면 히트치지 못하지만 외모는 데뷔할때 이미 어느 정도
결과를 예측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여배우들이 충족시켜줄 스타의 위치가 비어서 생긴 현상?.
쉽게말해서 이영애나 전지현같은 이십대의 아름다운 젊은 여배우들이 없다보니 그 자리를 아이돌이
파고드는 것은 아닐까 싶더군요. 그런 형국이 기획사에게 외모를 전보다 더 중시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이고 말입니다. 가수가 노래를 통한 음율의 연인에서 미모를 채워주는 마음의 연인이 되어가네요.
*그렇다고 확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추정이며 사용된 이미지 역시 트와이스를 비판하는 것이 아님.
음율의 연인이건 마음의 연인이건 대중의 욕구를 채웠으니 그것으로 충분하다 판단. 단지 그 원인을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