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다보다는 매력적이다는 느낌? 멤버마다 개성이 확실해서 보통 걸그룹이랑은 확 다르다는 느낌이였음.

저는 식스틴 처음봣는데 뭔가 나의 이상형이 득실거린단 느낌..?
물론 지금말고 학창시절입니다 옛날에 이런아이랑 한반이었으면 어땠을까라고 느낀게
나연이랑 미나..를 시작으로 휙휙돈다돌아

전 여느 대형 기획사 아이돌이랑 딱히 다른 느낌이 없었음. 매력을 느끼게 된 계기는 우아한 사생활을 우연히 보고 일본 멤버 3명과 대만 멤버1명이 있다는 것과 그들과 국내  멤버간의 케미가 좋아서 흥미를 갖기 시작함.

뜨는 아이돌들이 특징을 보면 대부분 개성이 확실하더군요..
원더걸스나 소시, 카라, 2ne1, 티아라,트와이스, 마마무 등등을 보면 멤버들 각자가 확실하게 구분이 되요.

트와이스도 처음 봤을때 이쁘거나 이런것보다는
멤버들이 확실히 구분이 가면서 눈길이 가더군요..

첫인상 아는형님 보고 인상 좋은 순위

두부 - 태연닮았네
쯔위 - 눈 엄청 크고 예쁘네
정연 - 세련되보이네
미사모 - 별거없네
갓지효 - 리더인가?
임나봉 - 진짜 못난이네
손챙이 - 유치원생이네

중요한건 현재 좋아하는 순위는 역순이라는거

첫인상은 첫인상일뿐?

국제관계에 관심이 있다보니 쯔위 대만기 사건을 알게되서 그후로
쯔위가 속해있는 걸그룹 노래도 듣다 보니
다국적으로 멤버로 구성된 독특한 느낌의 트와이스 걸그룹을 알게 되서
지금은 모든 앨범과 캔디봉 구입으로 덕질까지 하네요...ㅋㅋㅋ

전 신인이 역주행(우아하게)한다고해서 무대 처음 봤네요
9명 각자 개성이 뚜렷해서 팬이 되었음

처음엔 그냥 노래 잘하는 신인이구나 생각했었지요
그러다가 치어업으로 컴백을 하고 노래가 좋길래 뮤비를 찾아보니
안무중에 줄당기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라서 계속 보다가 빠져들었네요~

첨엔 관심 없다가
나연이를 보고 좋아졌다가...
사나에 푹빠지고
모모랑 정연이에 또 빠지고....
요새는 다현이랑 채영이가 그렇게 좋음...

뮤비로 처음 접했는데 보통은  한두번 보고 마는데
트와이스는 자꾸자꾸 찾아보게 되었죠
그만큼 멤버들이 매력있고 눈길을 끄는 요소가 많았던것 같네요

트와이스를 가장 처음 본 게
바로 이곳에 올라온 임나연 식스틴 티저였는데
아이돌을 하기 위해 태어난 친구라고 댓글을 달았던 기억이 나네요.

탑클래스 여배우들처럼 무결점 외모는 아직 없지만 평균이 높기 때문에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라는 수식어가 붙는다고 봅니다.

처음엔 쯔위말고는 비주얼은 다른 걸그룹에비해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인기가 좋은듯하네용.

"어떻게 하나도 안 겹치게 저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애들을 뽑았지?" 라는 느낌

전 식스틴을 아예 안 봤는데 치어업 뮤비를 우연히 봤다가 다들 너무 예뻐서 응원하게 됐네요 그냥 보자마자 예쁘던데요 ㅎㅎ 전 지효로 시작해서 지금은 다현이를 가장 예뻐합니다

첫 티저 멤버가 나연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첫 느낌이 좋았어요, 그리고 미나 티저 보고나선 대박 예감했죠.
개인적으로 JYP 컨셉을 싫어했는데 트와이스를 계기로 관심가지 됨.

외국인을 넷이나? 라는 생각에 접근했다가 팬이 됐지요.

식스틴을 우연하게 보게되면서 챙이더쿠의 삶이 시작됐지효
처음에는 더쿠티는 못내고 아고 이쁜것~하고 보고있다가 미챙을 시작으로 노잼형제, 나챙, 사챙, 챙쯔 등등 챙이를 중심으로 캐미가 쏟아지는 트둥이들의 사랑스러움의 향연에 흠뻑 빠지게되서리...으하하

[http://imgur.com/TY8K9kg.jpg]
미소님 레벨이 안오르네. 곧 있으면 추월하겠는걸 후후

쨍이관련에서만 글을 쓰는게 제 가생이 생활에 토착화되다보니..ㅇㅎㅎ


그나마 요즘 쨍이덕분에 레벨 엄청 오른거예요. 가생이 가입한지 엄청 오래됐는데말이죠 ㅋㅋ

저는 우연히 지효 실물보고  빠져서~~지금도 오로지 지효빠임...물론 다른 멤버들도 다~사랑스러움~~

실물이 어땠어요?
잘나온사진보다 더 예쁜가요? 아니면 잘나온 사진 정도인가요?

눈이 정말이뻤어여~~와 진짜 살짝 눈 딱마주쳤는데 태어나서
그렇게 심장 빨리띄는거 처음임...

부러워요 나도 다른 사람은 몰라도 챙이랑 지효는 꼭 실물로 보고 싶음....

이모구비가 서양인처럼 뚜렷해서 내눈에는 인형보는거 같았어여 눈은 정말 말도못하게 이쁨~~

가능하면 실물 느낌이랑 가장 비슷한 사진 올려주실수 있나요...

식스틴도 봤지만 그거 제외하고 우아하게 mv 첨봤을때 들었던생각이  "제2의 소녀시대가 드디어나왔구나"  이생각했음.

메보가 맘에 안들긴 하지만 다 매력은 있더라고요. 근데 얘네처럼 노래실력 대신 비주얼로만 다른그룹들도 나올까봐 좀 걱정되네요.

첨엔 다현이 땜에 봤다가 그담은 정연이, 그다음은 채영이, 다음은 미나, 그리고 모모, 순으로 넘어가더군요.
나중엔 9명 전원을 보기위해 노래를 듣게 되고 말이죠.
예쁘다란 느낌 보다 뭔가 귀엽다란 느낌으로 시작해서 점점 확대해 나가게 되더군요.

9인9색, 맴버들의 매력이 다다름, 머리나쁜 아제도 첨보고 얼굴과 이름이 메치됨, 최애의 멤버는 없음, 그냥다좋음.

밝고 건강한 이미지..

개성이 강하다는 느낌 외모적인 부분에서

예쁜애 옆에 예쁜애 옆에 예쁜애

첨에는  모모로 입덕   
지금은  지효    다 좋음  ㅋ

심연에 빠진 느낌입니다 한번빠지고 나니 헤어날수가 없네요 ㅎ

식스틴때 개인적으로 찍은멤버가 있는데 거의 그대로됨
이건 데뷔만하면 역대급 비주얼이라고 떠들고 다님

초반에 좀 기분 나빴던건
전 모모가 마음에 들었었는데 모모가 추가합격했을때 사람들이 정말 많이 깠음
지금 팬이라고 하는 사람중에도 상당히 많았을거임
(제왑의 현명한선택)

지효도 음색이 깔끔하고 좋아서 걸그룹메보로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민영이한테 비교당하면서 많이 까임
(민영인 목소리가 탁해서 걸그룹에 안어울린다고 생각)

소미빼고는 전부 찍었던 멤버(둡대신 소미 밀었는데 결국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