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많당..

와...뚜두뚜두가 Fake love 넘었네 세상에..

블핑 > BTS > 모모랜드 > 트와이스

BTS를 넘어서는 블핑..
트와이스를 넘어서는 모모랜드..

BTS & 트와이스, 객관적인 보이 & 걸그룹 넘사벽 원탑들이..ㅋ
특정 지역의 팬덤들이 확실히 대단하다고 밖에 볼수가 없겠네요.
그 팬들의 헌신과 사랑이 만들어낸 상황이라 당연히 고마워 해야할 일이지만,
이 정도 되면 더이상 유튜브 조회수를 필터 없이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아보이네요.

근데 유튜브 조회수로 비교하면 트와이스도 오효님이 말씀하신거처럼
특정 지역의 팬덤이 두드러지지않나요?

한국 (1년 기준) 유튜브 조회수
1. 트와이스 3억 2200만회 >2. 방탄소년단 2억 6900만회>3. 블랙핑크 1억 4400만회

일본 (1년 기준) 유튜브 조회수
1. 트와이스 6억 1100만회 > 2. 방탄소년단 2억 6200만회 >3. 블랙핑크 9360만회

어제 다른 유저분이 올려주신 자료에서 퍼왔습니다.
말씀하셨듯 트와이스 역시 분명 특정지역 팬덤이 두드러지긴 하지만, 한국기준으로 일본과
비교해 보면 보이 & 걸그룹 넘사벽 원탑들의 순위나 대세가 크게 바뀌는 상황은 없습니다.

과거 세계 유튜브 조회수를 볼때는 한국과 대충 비슷하다 생각했으나,
최근 조금씩 긴가민가 싶더니 이제는 확실히 차이가 있더군요.
서구권. 동남아. 일본등 특정지역 팬덤에게 인기 있는건 당연히 좋은일이기에
이 차이를 가지고 옳다 그르다로 나눌 필요도,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단순히 한국인으로서 피부로 느끼는 한국 기준과는 좀 다르구나 싶을 뿐입니다.

와... 대단하네요

블핑은 대체적으로 보면 뮤비수가 적어서 한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죠...
반면 방탄이나 트와이스는 뮤비수가 많아서 분산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건 아닙니다. 뮤비가 적어서 쏠린다는건 말이안되죵..^^;

블핑 맴버중에 동남아인 리사가 있으니 동남아에서 높은 수치 나오는건 전혀 이상하지 않죠. 그걸 까내리는게 이상할 정도네요.
그와중에 뚜두뚜두 대단하네요. 곧 4억뷰라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