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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0 12:01
[잡담] 뭔가 좀 신기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계산 논리
 글쓴이 : joonie
조회 : 1,015  

1000008689.jpg 민희진식 계산법




위 글을 놓고 보면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를 '엔젤 투자자'로서 생각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댁들이 투자한 것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하게 그 성과를 냈으니까, 내가 키운 어도어는 내 회사다..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그냥 자기가 대출을 받아 회사를 차려서 소속 가수를 성공시켰다면 저 말이 맞는데, 월급 사장으로서 
영입되었지만 내가 사업을 성공시켜 경영 능력을 입증했으니까 내가 실질적인 회사의 오너다!! 라고 
주장하려는, 다소 요상한 논리같아 보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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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역 24-05-20 12:11
   
하이브 초기 투자 금액의 100배, 1000배를 벌어줬다고 해도 하이브가 80% 지분을 가진 이상 어도어는 하이브 소유라고 봐야하는거 아닌가...
NiziU 24-05-20 12:34
   
월세 사는 사람이 10년을 살고 난 후에,
나는 그간 충분히 집매매 가격만큼의 월세를 10년간 내었다.
그렇기에 이 집은 이제 나의 집이다.
....
라고 말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matthew 24-05-20 12:47
   
자의식 과잉에 의한 착란증상같아  보이네요...
민씨는 경영쪽에는 문외한같은데 대표로 선임한게 잘못의 시작인듯...
남들은 그 투자에 목메서  몇푼이라도 더 투자 받으려고  노력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저런 의식의 흐름이 생기는건지 진짜  ㅋㅋㅋ
삼전 연구원 연구팀이  반도체 수율개선해서 십조단위  수익을 가져와도 
Psi 로  몇천 받는데    콜옵션  이천억까지 땡길수 있었던 자신의  대우와 처지가 얼마나 꽃방석이었는지
생각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광개토경 24-05-20 13:42
   
누차 말하지만 저 여자는 그냥 정신 나간 여자임.

진짜 사업하면 말아먹기 딱 좋은 스타일. 저런 여자인거 다 알았는데, 어떤 정신나간 투자자가 저 여자에게 투자하겠음? 오히려 사기꾼들이 꼬이긴 할 듯 ㅋㅋㅋ
무지개반사 24-05-20 14:10
   
어도어의 당기 순이익은 265억원인데 민대표가 풋옵션 행사해서 나가면 방시혁 입장에서는 –735억원 임.

그냥 주먹구구 식으로 내가 돈벌어줬다는 웃기는 논리임.
토막 24-05-20 14:13
   
저여자는 투자라는 개념도 없는거 같음.

갚는다는 말은 빌린돈에 해당하는거지 투자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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