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쁘다 아니다를 떠나
그냥 티켓파워 있는 아이돌 앞세워 티켓장사 하려는 겁니다.
말이 국위 선양. kpop저변. 한류지속등이지
정말 이런 국위 선양. kpop 저변 확대나 한류 지속등이 필요하고
또 이것과 연계된 한류 부문 사업 하기 좋은곳이 따로 있습니다.
바로 동남아죠
정부에서 괜히 동남아 신 남방 정책 하는거 아니.
동북 아시아 쪽은 이미 상당 부문 발전된 상태라 해당나라 시장에 진입하기 힘들고
설령 진입한다 치더라도 경쟁이 치열합니다.
반면 동남 아시아쪽은 아직 발전중인 상태라
우리 상품이 충분히 경쟁력 있게 시장에 뛰어들수 있죠.
kpop과 연계된 한류사업부문에 시너지 내기 좋은곳이 동남아란 소리죠.
실제 뷰티.음식.(한국)관광 관련해서 핫한곳이 동남아죠
다만 해당나라의 구매력이 떨어져 수익이 좀 낮을뿐이지
장기적인 플랜을 봐서는 이런 시장을 미리 선점해놓으면
향후 선점효과로 인해 한류의 지속이 꽤 오래 갑니다.
이런곳을 놔두고 국위선양. 한류 지속등 핑계되면서
일본에서 마마 개최하겠단 cj 입장이 그냥 웃기네요
그냥 돈 벌러가는거죠.
이것말고 곰은 재주가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번다
라는 문제가 있는것도 마마시상식이죠.
cj가 마마로 번 돈 중에 시상식 참여한 아이돌 지분은 얼마나 될까?
대한민국에 시상식이 마마 하나만 있는것도 아니고
음악시상식이 많다보니 마마 하나쯤이야 없어도 있어도 그만인 상황에서
초대한 아이돌 비행기값은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