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세라 트와이스 진짜 최고였다.이동무대때 다현이에게 엄청 어필했더니 눈마주쳤고.정연에게는 친구하고 같이 하트 만들었더니 이쪽 봐주었고.손떨림이 멈추지 않았어.모모 최고. 은테이프도 주웠어. 내일도 즐겨야지 전반 사나 지효가 화낼 정도로 반응 적었는데 마지막에는 분위기 달아올라 건물이 흔들려서 웃었다. 회장의 반응이 적어서 화난 트와이스씨사나 "왜 모두들 오늘 이렇게 반응 느려?(약하다? 였을지도)지효 "여러분!...여러분?! 여러부우운!!!" 정연 "노리코3곡"청중 "....?"사나 "아니 잠깐 노코리(나머지, 남은) 노코리"청중 "노리코상 폭소" 처음 부르는 곡이 몇곡 있었습니다쯔위야 아직 다들 춤추고 있어!->아는 사람은 알거임ㅋㅋ앵콜의 그 전개는 이번 봄부터 상경한 나한테 그 말들이 스며들어서 완전 울었습니다.관객숫자가 늘어난 만큼 응원법 따라하는 사람 비율이 줄어서 응원소리가 적었는 듯.뭐 어찌됐든 최고였습니다. 굉장해. 이번에 처음 공연갔는데 엄청 즐거웠어.감동도 했고 원스는 그만둘 수가 없어 트와이스의 꿈이었던 돔공연 첫날 올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 최고였다! 아아아아아아 트와이스 너무 최고였다. 이제 돌이킬 수 없어. 트와이스. 친구따라 간 별로 팬도 아닌 나도 감동했습니다. 졸업식때도 안울었는데 트와이스가 나온 순간 울었다. 트와이스 멤버가 20m 앞까지 와서 엄청 가까웠다.다현 넘 귀여워. 라이브라는 건 역시 훌륭해. 엄청 행복해 트와이스도 원스도 긴장했었어. 오늘 긴장도 풀렸을 거니까 내일부터는 원스도 더 크게 소리내서 분위기 띄우자.~~\\└('ω')┘//// 다현이 '그런 일본어 어디에서 배웠냐' 시리즈이번엔 '감개무량' 이었습니다.어디서 배웠냐 오늘 트와이스 라이브에서 이동무대와 큰 스크린은 아라시팬으로서 꽤 흥분했습니다.아라시 굉장해! 정말로 굉장해!아레나였지만 트와이스 가까워!마츠쥰천재! 훌륭해! (무대전체를 레일위로 올려 이동시키는 걸 아라시멤버 마츠모토 쥰이 처음 발안했다고 합니다) 이동무대, 2조 이동차, 개별 이동차, 여러가지 연출이 굉장했어. 역시 돔. 역시 트와이스 트와이스 라스트곡 예올예 응원소리 엄청났지. 원스의 일체감 결론 - 트와이스는 원스를 죽이려 들고 있어. 미친듯이 귀여워 미나 사나 울었잖아. 그러고 오른쪽 모모 봤더니 전혀 안 울고 있었다. 지효짱이 진짜 일본어 능숙해 졌고...모모도 일본어 잘하게 되었고...좋아하는 온리너도 불러줬고 사나가 웬일로 울었고... 원스의 성원이 완벽해서 감동했습니다. 트와이스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첫 트와이스 라이브!! 너무 감동해서 몇번이나 울었다. 무대가 너무 굉장해서 진짜 놀랐다.채영이도 엄청 가깝게 와주어서 완전 흥분했습니다.트와이스 최고의 하루를 보내게 해주어서 고마워 연출 규모의 크기가 신급이었다. 어쨌든 크다크다 해도 너무 큰 전광판. 엄청난 박력의 조명. 때때로 나오는 영상의 퀄리티. 모든 것이 너무 굉장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담긴 투어구나 라고 느꼈다. 이 눈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다. 역대 최고의 라이브가 엄청난 속도로 지나가 버렸습니다. 셋리도 최고, 회장전체에서 볼 수 있도록 무대를 움직이면서 항상 원스를 우선적으로 생각해 주고 있구나라고 느낀 라이브였습니다. 이번 라이브 그냥 즐거운 것만이 아니고 나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라이브였다. 이번 투어 타이틀이 드림데이고 꿈에 관한 여러 얘기 들려주었는데 엄청 감동했고 내 음식점을 연다는 꿈을 향해 나갈 힘을 얻어서 장래 반드시 이루고 말거라고 생각했다. 진짜 최고였다. 종료되었는데 응원봉을 아무도 안꺼서 트와이스 엄청 사랑받고 있구나라고 느꼈다.________________________
역대 최고의 라이브
미나 사나 울었잖아. 그리고 오른쪽 모모 봤더니 전혀 안 울고 있었다.
모모도 일본어 잘하게 되었고.........??
모모도 일본어 잘하게 되었고.........??
모모도 일본어 잘하게 되었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