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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들 관종이라고 욕했는데..
이번건 만큼은 진짜 관종수준이 아니라..
세계에 누가봐도 흥행몰이할 수준의 게이트인것 같네요.
일본은 이런사건이 다 혼자 뒤집어 쓰는결말로 끝나니(애도합니다.)..
소설책에서나 나온 이야기들이 현실의 대한민국에서 하고 있으니.
소설책을 읽고 영화를 볼 필요가 없지
제보자는 무서워서 변호사에게 들고 가고. 변호사도 무서워서
총리산하 국가 권익위에 들고 가고 권익위도 무서워서 증거 들고 밤 11시에
대검찰청을 가고....
진짜 대단한 사건아니냐!! 이러니 영화들이 성공할리가 없지..
리얼리티는 현실을 넘지 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