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7-11 10:03
[기타]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으로 신고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781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241&aid=0003287289

사건이 처음 발생한 곳은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A아파트에서부터다. 해당 아파트는 고 최진실이 생전에 구입해 가족과 함께 살았던 곳이다. 최진실의 자녀인 최준희와 최환희가 공동명의로 상속받았으며, 정씨는 지난해까지 A아파트에 거주했다. 다만 현재는 최환희가 이 아파트에 살고 있고, 최준희는 오피스텔에서 따로 생활하고 있다.

정씨에 따르면 그는 최환희로부터 “일 때문에 3박 4일간 집을 떠나있어야 하니 집에 와서 고양이를 돌봐주시면 좋겠다”는 부탁을 받았다. 지난 7일에 A아파트에 온 정씨는 집안일을 하느라 다음날인 8일 저녁 늦은 시간까지 집에 머물렀다.

그러다 밤 10시경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함께 아파트에 들어섰고, 최준희는 “이 집은 이제 할머니와 상관없는 내 집이니 당장 나가달라”고 했다고 한다. 정씨는 “오빠(환희)가 집을 봐달라고 해서 와 있는 것인데 이 밤중에 어디로 가느냐”며 실랑이를 벌였고, 그러다 결국 주거침입으로 신고를 당했다는 게 정씨의 설명이다.

출동한 경찰은 최환희의 부탁으로 집을 방문했다 해도 공동소유자인 최준희의 허락이 없기 때문에 주거침입이 인정된다며 정옥숙 씨를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무한의불타 23-07-11 10:24
   
헐....엄마가 저승에서 울 것다..
총명탕 23-07-11 10:26
   
할머니가 어릴때 학대 했나!? 흠....
     
천추옹 23-07-11 10:28
   
계집ㄴ들중에 저런ㄴ들있슴.
이모 돌아가셨을때 외할머니한테 난리친 사촌누나 한명있었슴. (딸만 5명)
나중에 이유 물어보니 어릴때 차별했단 개소리..
          
의성마늘 23-07-11 10:36
   
어릴때 그 집 사업이 망해서 불편 감수하며 집에서 같이 살고 빚도 대신 갚았는데 유산 물려받는 과정에서 저희 집에 좀 더 줬다고 연락도 끊었지요. 듣자하니 그 외에도 차별을 받았다 서운했다 이러는데 어릴때 너무 먹어서 좀만 먹으라고 그런 것 때문에 마음에 품고 살았나봅니다.
          
uzki 23-07-11 10:46
   
말하는 수준봐라. 닉 보니까 급 수긍ㅋㅋ 나이 먹고 한심하다.
          
gmlwozladlsep 23-07-11 12:45
   
계집ㄴ
이런 표현 쓰는애들은 꼭 ㅇㅂ 하더라
천추옹 23-07-11 10:27
   
다크니 염ㅂ할ㄴ이 되버렸네
천추옹 23-07-11 10:34
   
“최준희, ‘프듀’ 1차 예선 응시해 합격…외할머니 반대로 출연 무산”

故최진실 딸 “외할머니가 폭언·폭행 일삼아”…경찰 “사실관계 확인中” (종합)

2016년 12월에 학교폭력에 가담하고 그 사실을 페이스북과 에스크에 남겼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중2 때부터 이미 음주를 했다는 의혹도 있었고 왕따당하는 동급생을 페이스북에 올려 인신공격을 하기도 했는데 이때 피해자 중 한 명이 바로 가수 박상민의 딸이었다. 당시 학폭위까지 열렸고 피해자는 자퇴했다.
     
무한의불타 23-07-11 10:39
   
얘가 막 살아 가네...쟈도 오래는 못 살거 같네요.
뮤하하하 23-07-11 10:41
   
여기는 그냥 가슴 아프게 슬프네요.

아무말도 못하겠습니다.
푸른마나 23-07-11 11:09
   
관심을 안가지는게 나을듯... 이미 연예인 할 마음은 없는거 같은데.......
     
뮤하하하 23-07-11 11:21
   
그러니까요. 기자들이 문제에요. 굳이 왜 저런 기사까지 쓰는지. 좀 지켜주지.....

안그래도 불쌍한 집, 왜 저런 안 좋은 일까지 사람들 다 알게 기사로 낼까요.
이름없는별 23-07-11 11:40
   
정신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위험해 보이네요.
허까까 23-07-11 11:59
   
그냥 외우세요.

"학폭"
무한용병 23-07-11 12:17
   
하늘에 계신 엄마가 잘 보호해줄거야.
방황은 잠시 뿐... 좋은 사람이 될거라 믿는다.
잘살아보아 23-07-11 15:21
   
최준희가 화가 많은 사람인가보네;;;남친이랑 집에 갔을때 할머니가 계셨을꺼고.
할머니는 애가 방탄하게 사는거 같아서 잔소리 했을꺼고. 기분나빠서 타퉜으려나.
나중에 남매가 공동소유 집 때문에 싸울꺼 같다. 환희가 부탁해서 집안일 하는데.
저렇게 가족을 주거침입으로 신고하고. 할머니랑 사이가 안좋은가봄.
과거에도 할머니를 아동학대 했다고 신고했다고 그러니.
 
 
Total 13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 [기타] 최환희 측 "동생 최준희, 외조모 신고? 부모 역할 … (4) 강바다 07-11 1121
32 [기타] 美 빌보드 K팝 견제하나…싱글 차트서 공식 홈피 … (2) 강바다 07-11 1341
31 [기타] 한국에 BTS 있다면 일본엔 YOASOBI (9) 강바다 07-11 1275
30 [기타] 현영, 600억 규모 맘카페 사기 피해… 동조의혹? 소… (1) 강바다 07-11 793
29 [기타] 이수만, 중국서 10대 아이돌 발굴 오디션…프로듀… (10) 강바다 07-11 1927
28 [기타]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으로 신고 (16) 강바다 07-11 1782
27 [기타] 트와이스, 전 세계 걸그룹 최초 美 LA+NY 스타디움 2… 강바다 07-11 917
26 [기타] 피프티 피프티, 바비 프리미어 행사에서 뜻밖의 존… 강바다 07-11 1255
25 [기타] ‘8월 컴백’ 브브걸, 새 프로필 공개 (2) 강바다 07-11 818
24 [기타] 미치에다 슌스케 "일본이 K-POP에 밀렸지만 재기하… (4) 강바다 07-10 2007
23 [기타] 피프티 피프티, 진흙탕 싸움 싸움 속 대표 미담만… 강바다 07-10 660
22 [기타] 탈덕수용소, 유튜브 채널 해킹당한 후 사과 "모든 … (1) 강바다 07-10 826
21 [기타] 화사 공연음란죄로 고발당했다 “경찰 사건 검토 … (2) 강바다 07-10 682
20 [기타] 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 키나 생일 축하 “키나데… (1) 강바다 07-10 992
19 [기타] 킹더랜드 문화 왜곡 논란…이런 ‘뇌’는 빼면 안 … (4) 강바다 07-10 846
18 [기타] 하이브 엔팀 사인회 성추행 수색 사과문에 역풍…… (6) 강바다 07-10 1206
17 [기타] 서수진, 2년6개월만 근황 공개…벌써 242만 팔로워 (1) 강바다 07-10 1185
16 [기타]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추성훈 더치페이 논쟁 갑… 강바다 07-10 846
15 [기타] 中 배우 호세군, 드라마 두 남자 주인공 확정…7월… (3) 강바다 07-10 1281
14 [기타] 인공지능 DJ가 생방송 진행까지…해외에선 업계 혼… (1) 강바다 07-10 535
13 [기타] 하이브 앤팀, 팬사인회 속옷 검사 논란 (4) 강바다 07-09 2099
12 [기타] 쥬리 “뱀 물려야 끝나는日 예능 출연, 트라우마 … (10) 강바다 07-09 3747
11 [기타] 탑, 오징어 게임2 자진 하차 없다…황동혁 감독 입… (14) 강바다 07-09 2662
10 [기타] 중국의 K팝 팬들이 당국의 한한령을 피하는 법 (4) 강바다 07-09 2318
9 [기타] 카카오엔터 '스타쉽엔터' 투자 유치 추진 (3) 강바다 07-09 1000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