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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쥬리(타카하시 쥬리)가 일본 예능의 척박한 환경을 호소했다.
쥬리는 일본 활동과 한국 활동의 다른 점에 대해 “생활이 다르다. 숙소 생활을 일본에서는 안 했다. 한국에서는 멤버들과 같이 사는데 처음하는 경험이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쥬리는 일본 예능 출연 중 기억나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 “뱀이 많이 있는 방에서, 뱀에 물려야 퇴근할 수 있는 방송이 있었다. 그때부터 뱀에 트라우마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뱀에 물렸나’라는 질문에 “퇴근하고 싶어서 물렸다”라고 고백했다.
해당 예능은 쥬리가 과거 일본에서 아이돌로 활동할 때 찍은 예능으로, 그가 ‘프로듀스 48’ 출연하면서 한국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