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3-30 13:47
[배우] 아이유는 언제부터 연기를 잘했나?
 글쓴이 : MR100
조회 : 1,494  





한 주간 인상 깊었던 현장의 ‘한컷’을 소개합니다.

가수 아이유 배우 이지은. 그녀는 노래든 연기든 자신만의 색깔로 제대로 해내며 아티스트로서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로 시청자에게 울림을 전했던 이지은이 이번에는 처음으로 영화에 도전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페르소나'가 그녀의 첫 영화다. 

가수 윤종신이 기획한 이 영화는 4명의 감독이 한 배우를 뮤즈로 해서 만든 단편 4개를 하나의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감독이 이지은을 보고 각각 다른 4편의 영화를 만들어냈다.

새로운 시도고 참신한 도전이라 관심이 모였고, 그 중심에는 이지은이 있었다. 최근 진행 된 '페르소나' 기자 간담회에서도 이지은을 향한 관심이 쏠렸다. 이날 자리에 함께 한 임필성 감독 전고운 감독 김종관 감독은 연기를 대하는 이지은의 진지한 태도에 감탄했다. 자신의 의견을 내고 또 감독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연기로 해내는 이지은의 모습에 다들 칭찬을 늘어놨다. 

그래서 이지은에게 물었다. '아이유는 언제부터 연기를 잘했느냐'고. 이지은은 자신의 연기에서 터닝포인트가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항상 진실하게 연기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지은은 "어릴때부터 연기를 했고, 연기하는 것을 좋아했고, 또 연기자 꿈을 갖고 가수로 데뷔 했다"라며 "작품을 하면서 연기에 대한 진지함이나 연기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진 것이 아니다. 언제나 연기 하는 자세는 진실했다"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이지은은 "제가 연기하는 표현 방식에서 미숙했던 부분을, 작품을 하면서 조금씩 배워 갈수 있는 것 같아서 보시는 분들이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괜히 이지은에게 '똑똑한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은게 아닌것 같다. 

4인 감독의 뮤즈가 된 이지은. 그가 보여줄 아이유와 이지은의 얼굴이 아닌 또 다른 4가지 얼굴을 어떤 모습일지 기대 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술나비 19-03-30 14:18
   
무슨 예술 학교 나오는 그 배용준인가도 나온 그때도 잘 했던 거 같은데?
축구중계짱 19-03-30 14:24
   
잘하는것 같다~ 라고 느낀건 " 최고다 이순신 " 부터~~
코리아ㅎ 19-03-30 16:47
   
예전 드라마 보면 연기도 하네? 였다면 프로듀샤 이후에는 연기자네~
갸라미 19-03-30 17:17
   
아이유는 매번 연기할때마다 까였던걸로 아는데. 내 기억이 맞아면 나의아저씨 이전까지 제대로 칭찬 받았던적 없음. 사람들이란 참....
수호랑 19-03-30 17:48
   
아이유도 연기 초기에는 발연기로 엄청 까였죠
진짜로 두들겨 맞으면서 발전한 케이스
가르르 19-03-30 23:25
   
전 여전히 연기자로써 아이유는...
 
 
Total 14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4 [잡담] 아이즈원 사쿠라양이 레드벨벳 좋아하는거 맞나요 (22) 레오파드 04-01 3214
43 [잡담] 차오루가 좀 특이한 케이스 아닌가요? (17) 콜라맛치킨 03-31 4068
42 [배우] 본명 한은정 버리고 개명한 이유는? (7) MR100 03-30 3744
41 [걸그룹] 윤보미 근황.GIF (11) 배리 03-30 3587
40 [배우] 아이유는 언제부터 연기를 잘했나? (6) MR100 03-30 1495
39 [걸그룹] 태연의 사계가 흥하는거 보니 혼란스럽네요... (11) 리오엘리얌 03-26 2150
38 [솔로가수] 박 봄 "매니저랑 전참시 나가고 싶어" (20) 배리 03-25 4628
37 [걸그룹] 사쿠라에게 일본어 아냐고 물어보는 쪼율 (20) 쌈장 03-25 4470
36 [잡담] 배정남같이ㅡ무능한인간이ㅡ소속사잘만나 잘나가… (13) 몬스털 03-21 3500
35 [잡담] 욕먹을것 각오하고 블핑관련 질문 좀 하죠. 보기 … (12) 콩까지마 03-21 2405
34 [잡담] 헬바야 멤버 한국입국 (22) 불타서쩔어 03-20 3778
33 [잡담] 대한민국에서 솔로 가수로 성공하기 정말 힘든건~ (17) 코리아ㅎ 03-19 1855
32 [정보] 박한별 공식입장 전문 (22) 배리 03-19 4465
31 [방송] 미호출연 한국방송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 시… (18) 루빈이 03-18 5675
30 [정보] 차태현 측 "내기 골프 돈 바로 돌려줘..모든 방송 … (42) 쌈장 03-17 5613
29 [잡담] JYP가인성에 신경쓰는이유 (17) 백전백패 03-15 2957
28 [걸그룹] [아이즈원] 꾸라 토미 공항 영상 미유만났네요 + 토… (13) 루빈이 03-15 3050
27 [일본] 트와이스로 데뷔할뻔한 일본 처자 ~ (14) 별찌 03-15 6734
26 [걸그룹] 블핑 북미투어 난리났네요;; (38) 레드빈 03-14 5668
25 [잡담] 버닝썬·승리 게이트 일파만파…커지는 YG 책임론 (3) Nabongim 03-14 1830
24 [잡담] 소미도 참 운이 없는 듯... (13) 주말엔야구 03-13 3462
23 [잡담] 어째 저만 물타기 처럼 느껴지지?? (13) 좋아좋아 03-12 2525
22 [잡담] 박한별 왜 자꾸 그런 남자들만 만나냐? (24) 인간성황 03-11 4279
21 [잡담] [JYP] "1위한 50곡으로 콘서트 열고파" (21) 썩을 03-11 2384
20 [걸그룹] 있지의 비주얼담당 유나.jpgif (8) 에르샤 03-10 2580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