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좋네요 그중에서 저는 RM파트의 가사가 인상적이네요
툭 까놓고 말할게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기도 했어 높아버린 sky, 커져버린 hall
때론 도망치게 해달라며 기도했어 But 너의 상처는 나의 상처 깨달았을 때 나 다짐했던걸
니가 준 이카루스의 날개로 태양이 아닌 너에게로 Let me fly
방탄 좋아하게 된 계기가 A Supplementary Story : You Never Walk Alone
내가 선택한 길이고 모두 다 내가 만들어낸 운명이라 해도 내가 지은 죄이고 이 모든 생이
내가 치러갈 죗값일 뿐이라 해도 넌 같이 걸어줘 나와 같이 날아줘 하늘 끝까지
손 닿을 수 있도록 이렇게 아파도 너와 나 함께라면 웃을 수 있으니까
이 노래에서 너의 손으로 날개를 달아달라고 했었는데 이번 노래에서 이때와 같은 기분이 드네요
어...음?
노래가 딱히 싫다는건 아닌데, 타이틀이라기에 좀 약한거 같은데.
킬포 구간이랑 방탄 특유의 칼군무도 안느껴지고.
곡이 수록곡 같은 느낌이.. (것도 트랙 중에 한 5번~ 8번 쯤에 있을거같은..)
방탄은 이제 쎈 컨셉 곡은 안하나 ㅠㅠ 앨범 이름이랑 다소 매치가...
할시는 대체 왜 있는지 모르겠고, 정국이 파트 너무 줄어든듯.
보컬, 랩, 춤 다 되는 핵심 센터인데. 그리고 뮤비 감독 누구냐 ㅠㅠ
아이돌 이후로...뮤비가... ㅠㅠ
그래도 방탄은 한번 컴백하면 버릴 곡이 없어서 자주 들을거 같네요.
다음 컴백은 신나는 곡으로 기대해봅니다. ㅎㅎ
그리고 하나 더 바라는 점이 있다면 방탄 애들 음역대도 넓고 저음도 좋던데,
고음 위주 곡 말고, 저음도 좀 많이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서양쪽 취향이다 이런글들이 좀 있던데 블핑도 그렇고 근데 서양서 대박난 댄스곡중에 우리가 들어서 어 이상하네 ? 이런곡이 얼마나 있다고 이런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최근 1~3년 사이에 나온 미국에서 뜬 댄스곡들 전부 듣자마자 와 좋네 그랬는데? 이미 알게 모르게 티비나 여러 매체에서 들어왔던 팝인지라 생소하거나 그런거 없지 않을까 하는데 .. 한국서 좋은곡은 외국에서도 좋은곡이고 서양에서 좋은곡은 한국서도 좋은곡이죠 한국. 서양 다를게 뭐겠어요 글로벌한 시대에 ..
예전에 진주 목걸이도 했었습니다. ㅋㅋ
제가 볼때 일부로 그러는듯. 게이니 그런걸로 시비도 많이 당하고 했는데
오히려 난 더 당당하다? 이런 느낌이고 성 고정관념이나 성별 경계를
허물려는거 같습니다. 유니ㅅㅅ. 개인적으로 과한건 불호라 뭐라말하기 힘들지만..
한창 세계적으로 젠더 이슈가 유행하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