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제 요즘 음원 차트 지표는 크게 와닿지도 않고 별로 중요하게 느껴지지도 않더군요. 여기 떠 있는 순위와 한터, 가온 순위와 또 다르고, 유투브 뮤직비디오 순위도 다르고.....이젠 정말 세세한 분류가 되는 차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뮤직비디오 순위, 방송영상 재생순위 또는 순간 시청률 순위, 방송 직캠 순위, 유투브에서 리액션 가장 많이 된 영상 순위등.....
참석여부는 아직은 영향력이 남아있는 부분이 있고 표면적인 모습일 뿐이고 추세가 그렇다는 의미임. 투표만 봐도 시상식 상태에 따라 그냥 보이콧하는 팬덤도 많음. 이미 시상식 수상한다고 알아주는 시대도 아니고 블랙핑크가 시상식 오르지 않는다고 평가받지 못하는 것도 아님. 과거와는 이미 그 입지가 많이 다름. 너희가 알아주지 않아도 우린 잘 나가. 이게 팬덤 추세임.
요즘은 그냥 앨범 얼마나 팔았냐, 음원 얼마나 잘 나가냐, 매출 잘 나오나, 해외인기 얼마나 있나, 조회수 잘 나오나 이런 실질적인 것들로 따지는 편이쥬 ㅇㅅㅇ 음방도 예전엔 1위하냐 마냐에 상당한 긴장감이 있었다면 요즘은 그랬구나 이 정도이듯. 실제로 기획사들도 점점 그룹 홍보할때 이런 지표를 쓰지 1위 얼마나 했고 어디서 수상했고 이런 거 잘 안쓰듯 추세가 변화중..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