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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05 10:54
[잡담] 케플러가 성공할 수 없는 이유?
 글쓴이 : 광개토경
조회 : 991  

 일단 국내 여론이 별로 좋지 않은게 가장 크다.

 해외 팬덤? 그딴거 일본 시장 아니면 소용 없어. 동남아 조회수 좀 뽑아봤자 그게 돈이 얼마나 된다고? 중국은 지금 각종 통제가 장난 아닌게 내년 시진핑 황제 등극(10년 집권룰을 깨는 종신)을 앞두고 있어서야. 한류? 꿈깨라고 해라. 더 가혹하게 통제하면 했지 풀어줄리 없다.

 그리고, 중궈 하나 끼면 결국 문제 안 생길 수 없다. 중궈 누구라도 입장 밝힐 상황 나오면 중궈 짜요 이건 백퍼다. 아니 중궈 말고 화교만 되도 거의 99프로야. 중궈 = 항미원조 이건 그냥 공식이야. 아니 안 그러면 중국에서 못 산다. 그게 바로 중국이야.

 기간 한정인데 코로나 와중이라 해외에서 뭘 어떻게 하겠냐? 그리고, 아이즈원이 일본에서 누렸던 혜택은 거의 역대급이지. 우리나라에서 이름 좀 있던 그룹들도 누려보지 못한걸 아이즈원은 바로 누렸고, 나름 일본 공연도 급이 높았지.

 케플러가 비쥬얼이 좋은 것도 아니고, 국내 여론도 개판인데 성공 하겠냐? 아무리 CJ라도 코로나 와중이고 해서 크게 대박내기 힘들겨. 당장 올해는 마마도 국내에서만 할 거 같은데.

 케플러가 아이브보다도 후달릴거 같은데? 일단 비쥬얼은 게임도 안되잖아?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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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잎 21-12-05 11:30
   
비쥬얼이 아니더라도 실력, 음원으로 뜨는 애들 kpop에 좀 됩니다.
지금 실력에 음원까지 케플러에게 맞는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어요.
kpop이 외모만으로 성공하긴 힘들죠. 외모, 실력, 음원 + 개개인의매력 여러요소가 있죠.
외모는 출중하면 인기가 배가 될 뿐이지, 외모만으로 성공을 단정하기엔 무리수입니다.

mnet도 지난 여러 오디션프로그램 많이 성공했지만 불편한 사건 되고난 후 관련된 오디션은 처음이죠. 물론 시청률도 그에 따라서 거기에 중국 관련 이슈때문에 많이 떨어졌는데.
다음 오디션의 성공을 위해서 케플러의 성공을 어느정도 힘을 쓸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아마도 음원 등 여러 요소에 신경을 많이 쓸겁니다.
이번에 성공을 못하면 실력, 외모 뛰어난 지원자들도 적어지고,
투자도 적어지고 전체적으로 더 하락 할 수 있기 때문에
지난 번보다 신경 많이 써서 준비 할듯 싶네요
파란혜성 21-12-05 13:36
   
그러니까 계속 망하라고 기원하면서 관심 끄세요. 당신이 저주를 퍼붓든 말든 엠넷이랑 기획사에서 성공시키려고 죽을 힘 다해서 밀고 멤버들도 열심히 준비 중이니... 이미 예약 물량만 2만 장 넘었다는데... 초동 10만 장 팔아도 망했다고 스스로 최면 걸면 망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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