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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29 15:17
[잡담] 10년간 예술특기자 280명, 대부분 국내대회 수상자.
 글쓴이 : NiziU
조회 : 918  

https://news.v.daum.net/v/20180910033009169

최근 10년 동안 병역 면제를 받은 예술 특기자가 28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동아국악콩쿠르 수상자가 45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30명), 동아무용콩쿠르(20명),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20명), 온나라국악경연대회(17명) 등이었다. 이에 대해 김병기 의원은 “국내 대회 수상자들이 (병역 면제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 무용과 국제 음악 부문에서도 서울국제무용콩쿠르(33명),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7명), 제주국제관악콩쿠르(7명),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6명), 서울국제음악콩쿠르(5명),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3명) 등 국내에서 개최된 대회 수상자가 주로 많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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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면 21-11-29 15:49
   
정말 ㅂㅅ같은 제도인듯.. 저런걸 유지하면서 BTS 면제를 안해주는건 말이 안됨
저걸 일단 없애는게 맞을듯
안알려줌 21-11-30 02:35
   
10년에 280명이면

1년에 28명... 숫자로선 적절한 것 같은데

국내 경쟁은 늘이지 말고 국외 수상자에게 혜택을.

그래미건 amv건 mtv건 유러비젼이건... 타이틀급이면 마땅히
환승역 21-11-30 13:05
   
병무청에서 지정한 국제 대회 2위 이상
클래식: 29개 대회 - 왠만한 국제 콩쿨은 참가 자체가 어려움
발레, 현대 무용: 12개 대회- 수명이 짧아서 경력 단절은 은퇴를 의미

병무청에서 지정한 국내 대회 1위
국악: 3개 대회
한국 무용: 3개 대회
전국연극제(연출, 연기)

중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을 5년 이상 이수 - 군면제를 목적으로 전수 받는 사람은 없음

미술, 연극 - 30여년간 해당자가 없어서 폐지

문학 - 예술 요원 없음

방탄을 예술요원으로 편입시킬게 아니라 오히려 예술요원을 줄여나가는게 맞죠.
드뎌가입 21-11-30 13:11
   
그들만의 리그에 너무 큰 혜택을 오래주었음
후진국 시절에 주어졌던 혜택에 대해서 재평가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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