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중국애들 밀어주고, 중국애들만 다수가 뽑힌다고해서
cj가 정신차리고 말고할것같지는 않네요.
어차피 cj든 다른기업도 돈을 쉽게 얻기위해서
니쥬나 제이오원 웨이션브이 보이스토리같은 외국인그룹을 계속 확장시키고 더욱더 돈을 받기위해
더 돈을 그쪽으로 투자하고있으니 아쉬울것도 없을거구요.
오히려 괜히 중국애들밀어주고, 한국인은 한명 두명끼어서 데뷔되면
중국애들이 케이팝을 좌지우지하게되겠죠.
아이즈원도 데뷔시켜서
안무가 작곡가들 대거 참여시켜서
좋은안무와 좋은노래로 팍팍 밀어준 cj인데
유튜브
케이콘오피셜 가보니
무슨 이건 jo1일본 아이돌 홍보하는 곳인지
그 일본친구들이 떡하니 계속 며칠이상 메인에 띄워있던데
우리 케이팝이 세계에서 본격적으로 유명세탄게 2010년전후부터인데
무슨 유명세가 30년이상 된 오래된 역사도 아니면서
벌써 1단계(한국인 위주아이돌), 2단계(한국인, 외국인 짬뽕아이돌)를 넘어
3단계(외국인위주 현지아이돌)로 금방 나가려하는지 이해불가네요.
이제는 3단계로 꾸준히 나아가서
전세계에 현지아이돌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키우고 거기서 나온 돈을 벌겠다는건데
한국이 문화의 중심이 된건 한국기획사라기보단, 거기서 나온 아이돌이 어느나라냐가 큰건데
안정적이고 쉽게 돈벌기위해 현지화아이돌만 자꾸생산하고
한국아이돌생산에는 등한시하면
결국 문화의 중심은 사라지는겁니다.
현지화아이돌을 무조건 반대하는것도 아닙니다. 돈이 되니까 하는거지만
그만큼 그이상으로 한국아이돌을 키우는거에 더 투자했으면 좋겠습니다.
제3단계 현지화아이돌은
한국아이돌을 키우는것보단
장기적으로
기업측에서만 보면 큰 이익이 되지만
한국문화에는 오히려 역효과고 퇴보시키는거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