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엔터 회사들이 알게 모르고 케이팝에 침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는 작년 2월에 이미 중국자본으로
회사가 넘어 갔습니다.
기존 큐브 모기업 IHQ 소유하던 사모펀드가 브이티지엠피에 300억에 매도 했습니다.
브이티지엠피가 말만 한국기업이고, 한류 연예인들 이용해서 중국화장품 사업하는 중국자본 기업입니다.
알리바바나 왕위윈뮤직같은 중국회사와도 엮여 있습니다.
큐브도 큐브 키운 홍승성 한국대표 짤리고, 중국쪽 라인이 경영권 다 장악했습니다.
한국 K팝 탑5 소속사 였다는 큐브도 중국자본에 하루아침에 겨우 몇백억에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美 빌보드 "걸그룹 에버글로우, K팝 미래에 대한 희망"
[TV리포트=이윤희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차세대 K팝 주자로서의 입지를 또 한 번 굳혔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23일(현지 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2020년 최고의 K-Pop 노래 20선 : 평론가 추천 (The 20 Best K-Pop Songs of 2020: Critics' Picks)’에서 지난 9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의 타이틀곡 ‘라 디 다(LA DI DA)’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라 디 다(LA DI DA)’를 에버글로우의 대표작으로 정의하며 “‘라 디 다(LA DI DA)’는 템포가 전환되는 랩 부분, 자꾸만 귓가에 맴돌게 하는 2010년대 초반의 K팝을 연상케 한 멜로디 등 K팝 특유의 킬링 파트가 녹아 있다”며 “데뷔한 지 2년도 채 못 됐음에도 2020년의 가장 위대한 노래를 발표한, K팝 음악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하는 그룹”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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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디 다(LA DI DA)’는 업 템포 일렉트로 팝과 레트로 장르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레트로 댄스 감성을 극대화시킨 곡이다. 현시대 속 불만에 가득 차 있는 헤이터(HATER)들에게 전하는 의미심장한 경고의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았으며,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새로운 보컬 톤이 듣는 재미를 더했다.
곡의 높은 완성도만큼 ‘라 디 다(LA DI DA)’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한 것은 물론 누적 조회 수 74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에 더해 미국 시사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0 올해 K-POP을 대표한 노래 및 앨범 (The Songs and Albums That Defined K-Pop’s Monumental Year in 2020)’에서 ‘라 디 다(LA DI DA)’가 랭크되는 등 ‘글로벌 대세돌’에 이어 ‘차세대 K팝 주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