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연주곡부터 팝송, 국내 온갖 장르 가리지 않고 들으며 살아 온 입장에서 음악에 언어가 그리 중요한가 싶기도 ㅇㅅㅇ 이런 건 있음. 가사를 모르면 음악에 좀 더 집중하게 되거나 영어가 발라드를 하기에 더 유리하거나 한글의 한 글자씩 끊는 발음이 주는 느낌이라거나.
한국인 맞나요?
번역한 글은 아닌데 문맥이 이상해서 3번이나 읽었습니다.
방탄의 영어곡은 방탄이니깐 그냥 넘어가는 것일뿐.
그렇게 빌보드에서 1위해도 별 의미는 없는 겁니다. 방탄팬들이야 의미부여를 하겠지만요.
방탄이 처음도 아니고 기존에도 여러번 이런시도가 있었고 성과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엄청나게 욕먹고 불쌍하단 소리까지 들었죠. 미국의 사대주의란 얘기까지 나왔고요.
그나마 방탄이니 욕하는 인간들은 거의 없는 것일뿐.
왜 의미가 없을까요 . 이건 뭐 국악인이 빌보드 1등해야 인정하실 분이네요. 방탄 성과 가장 후려치는 건 역시 일본인 다름으로는 한국인들인 듯 그냥 방탄이 알아서 하게 두세요. 데뷔 8년 차에 영어 싱글 하나 낸 걸로 왜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방탄이 빌보드에 들어간 게 2015년 부터에요. 한국어 곡으로 여기까지 와서 싱글 하나 영어로 낸 게 뭐가 그리 잘못인가요? 그리고 누가 빌보드 도전해서 성과를 얻었고(싸이 말고요) 누가 사대주의 소리 들었는데요?
전 오히려 님 글이 이해가 안가요.
마지막 세줄은 다 방탄에대한 이야기인지 타가수 포함인지요
어떤 여러번의 시도였는지 또 불쌍하다 사대주의자다란 말은 또 누가하고 들었는지.
그리고 방탄이라고 욕하는 인간이 왜 없나요 많아요.
만약 다음주 빌보드 1위에 오른다면 관심없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이 인정 안해도
한국인 최초의 성과라 우리 대중음악계에 의미있는 기록으로 남을껍니다.
ㅋㅋ 방탄이 영어노래 내서 역대급 성공을 거두고 있는 마당에 무슨 남의 다리 긁는 소리하고 있는거에요 ㅋㅋ
이미 방탄으로 인해 수많은 팬들이 한국어를 배웠고 한국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방문도 하고 그러고 있어요.
오래된 이야기에요. 님말대로 이미 우상이 된지가 오랜지이니 뒷북은 정도껏 울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