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잡게 공지인건 맞지만,
방연게에도 같은 분위기가 적용되야 된다고 생각해서 안내한겁니다.
닛지 프로젝트는
단지 한류에 기여한 한국의 유명한 프로듀서 중 하나이고, 떡을 좋아하고,
숨 내쉴 때 공기반 소리반 내뱉는 박진영이라는 인간 하나가 관여한다 뿐이지,
명확히 쿨재팬 부흥을 위한 프로젝트고,
관련 영상 등 콘텐츠는 한류와 아무관 련 없는 쿨재팬 콘텐츠일 뿐입니다.
굳이 가셍이 사이트 여기저기에 니지 관련 영상과 게시글 올려
노출 및 노이즈 마케팅을 하려는 목적들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애들이/ 일본어로/일본에서 데뷔할 팀 만드는 프로그램을 떡고하나 개입되었다고
여기에 자꾸 들이미는 형태가
주식 관련인지 아님 뭔 이해관계인지 모르지만 매국행위처럼 느껴지기때문입니다.
니지에 그다지 거부감이 없는 분들도 다 이유가 있으니 그런겁니다.
님이 진짜 jyp가 싫어서 니지를 까는게 아니라 k팝의 미래가 걱정되서 그러시듯이(맞죠?) 저분들도 주식이니뭐니 그런것 때문이 아니라 니지가 대세에 맞는.. 시류에 편승하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는겁니다.
큐티/
이 프로젝트의 무대가 일본이 아니고 동남아나 유럽이나 미주의 어느 한 국가라면,
저도 대세라는 단어에 공감은 못해도 이렇게 격하게 경계감을 가지진 않을겁니다.
그러나 일본이 어떤 나라입니까. 많은 일본 내의 한류 팬들과 국민들만 보지 마시고,
방송에 나와 한류를 까대고 비하하는 방송계 안팍의 일본 문화계 주류들,
그렇게 한류를 배아파하고 죽이고 싶하는 것들을 지원하고 조장하는 언론계,
일본 정치계, 일본 관료 및 일본 보수를 후원하는 거대한 일본의 재계...
이들이 쿨재팬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것은 다시 한류를/한국을 지들 발아래 놓기를
원하는 것인데,
한국에서 전쟁 나길 소원하는 것들, 그러기 위해 긴장을 조성하는 것들, 한국의
영토와 역사를 탐하는 것들, 한국이 안되기만 소원하는 것들....
걔들이 노림수를 갖고 접근했다면 떡고도 뭔가 돌파구를 봤으니 추진한거죠.
왜 다들 일본에 대해선 '뭔가 있을꺼다 쟤들이 괜히 저걸 했을리 없다' 며 능력을 크게보면서 박진영은 아무 생각없이 휘둘리는 존재로 여기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는 몰라도 현장에선 방탄이나 블핑, 트와이스같은 대형그룹들의 존재감이 너무 커지면서 이젠 어중간한 팀 만들어서 내보내봐야 주목받긴 힘들다는 위기의식이 감지되니 자꾸 현지화를 진행하는거고, 오히려 그런 위기의식에서 추진한 니지가 일본의 쿨재팬 구상과 달리 jyp의 일본내 플랫폼만 공고화시키는 신의 한수가 될수도 있는건데 말이죠.
니지를 직접 보진 않았지만 다들 연생들보단 박진영에 더 포커스가 맞춰진 느낌이라더군요.
누가봐도 jyp가 뽑고 jyp가 만들어 내보내는 jyp 그룹인데 그걸 쟤들이 감사합니다 하며 덥썩 지네 그룹이라고 떠받들까요?
오히려 쟤들 입장에선 거부감이나 자괴감만 더 들게 할것 같은데요.
큐티//
떡고가 뭘 봤는지 모르지만,
떡고가 K-POP 및 한류와 관련해 공도 많고, 프로듀싱 능력도 있고,
음악적 재능도 많지만,
떡고 역시 실수 많이하는 인간입니다.
아이유 같은 인재도 몰라 봤었고, 소시와 투탑으로 잘나가던 최소 4~5년 이상
더 인기를 끌고 잘 나갈 수 있는 원걸 미국 데려다 망쳐 놓은 것 등...
문제는 떡고가 J-POP 아이돌 닛지를 본인의 프로듀싱 능력으로 성공적 런칭만
하고 말 인간이 아닙니다. 본인의 신념을 증빙하기 위해 닛지 성공을 위해
다 동원하겠죠. 할 수 있는 것을.
그리고 그 결과를 K-POP 3.0 으로 연결 한다는데,
과연 그리될까요? J-POP은 J-POP입니다.
우리에겐 이미 알려진 기술이고 별거 아니라도,
그 별거 아닌 기술의 턱을 못넘이 헤메는
우리에게 악의를 가지고 있는 경쟁자에게 우리가 굳이 가서
가르쳐주고 길을 안내하는건 정말 뻘짓 중에 뻘짓입니다.
결국 별 언플짓 다해도,
아무리 좋게 해석해도 JYP가 프로듀싱해 그 지분 좀 나눠먹고,
그로인해 JYP 엔터주 주가 좀 오르는 것 외에 대한민국에
도움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특히, K-POP과 한류 및 K-POP의 혜택을 입는
기업과 국민 개개인 모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