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못생겼다고 하시는데, 못생긴 편은 아닙니다.
잘 꾸며 놓으면 꽤 귀여운 상입니다.
예를 들어, 불후의 명곡 딜라일라 때나 Mr.애매모호 mv에서 큰 모자 썼을 때 한 번 보세요.
생각보다 꽤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스타일링 자체를 그 옛날 일본 갸루식으로 메이크업하고 스타일링 해서 거부감이 드는 것입니다.
일본 갸루식 화장 자체도 남자한테 귀염받기 위해 하는 화장이 아니라 멋진 여성의 쿨한 화장법으로 탄생하게 됐는데, 사실 화사의 탈코르셋 행보 등을 봤을 때 스타일링 자체랑 페미 성향 자체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죠.
지금 사회적으로 페미니즘이나 메갈 논란이 큰 만큼 거부감 느끼는 분들 많은 것 같은데요.
주절주절 길게 썼는데 3줄 요약 하자면,
1. 화사 못생긴 얼굴은 아니다.
2. 스타일링의 문제다.
3. 그 스타일링에 영향을 주는 페미성향이 근본적인 논쟁점이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화사 페미 성향은 꼴보기 싫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메갈 쿵쾅이들처럼 아예 정신빠진 소리만 안한다면 계속 마마무 응원하고 지지할 생각입니다.
죄송합니다만 그렇게 주절 주절 써야 설명이 된다는것 자체가 비주얼적으로는 그닥이라는 방증 아닐까요.. 화사가 매력이 있긴 한데 솔직히 못생겼다에 가까운쪽 같습니다. 아이린 사나 외모 설명할때 이렇게 길게 안하잖아요 그냥 예쁘다 한마디 하지..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저 화사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갸루식 화장이라기보단 미국쪽 같습니다. 미국 가보면 저렇게 화장하고 다니는 교포들 겁나 많아요 아이라인 진하고 광대뼈 부각 시킨
브랜드 평판이라 .. 흠 골때리네 순위를 다 보지 못하고 이것만 보긴 했지만 3순위에 사나가 없네? 최근 이슈라 없는건가 사나도 굉장히 이슈가 많이 되어서 꽤 높다 못해 1위 아닐까 했는데 아님 늘 그렇듯 제니 아닐까 했는데 화사라니 ? 노브라 이슈가 크긴 했나 보네 사나도 꽤 이슈가 크거 였는데 도대체 어떻게 순위를 매기는 건지 궁금하군 근데 노브라 이슈도 최근껀데 말이야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