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일본음악음악.. 해서.
akb48로 대표되는 jpop이 예전에는 에니메이션주제곡으로 한때 날린적이 있죠.
그래도 이건 에니메이션곡으로 아깝다 할정도다..
한게 에반겔리온 ost 주제곡인데.
개인적으로 가장좋아해서 오랜만에 한번들어봤죠.
한국판에서도 번한해서 주제곡을 했었죠.. 근데. ..
알고보니 이 번한 노래 부르신분이 최향윤이라는 성우분이셨네요..
왜 가수를 안하셨지.. 할정도 잘부르시네요.
만약 지금세대 나섰으면.. 이건 메보수준이네요.
성우분에서 이용신님 노래잘하신다고 해서 복면가왕에 나오셨는데..
이분도 복면가왕 나오면 최소2승은 장담할 수준이네요.
한번 원곡 과 번한 곡 들어보시기바람.
프로가수 와 성우분이 대충불러도 이정도 차이가 나네요.
원곡
https://www.youtube.com/watch?v=bgYTyOJ3WLo
한국번한 최향윤님 곡
https://www.youtube.com/watch?v=XY5WRqNkNec
개인적으로 이곡을 좋아하는 것이 현재 jpop하고는 다르게 재즈풍을 제대로 일본어의 이질성을 완벽하게 없앤것에 현재 kpop이 영어가사와 혼용하면서 한국어의 이질성을 줄인것 처럼.
그런부분의 수준까지 있으면서 왜이렇게 폭망했을까 싶네요.
근데.. 최향윤이 이분의 창법은 예전 강변가요제의 여성보컬의 창법이 묻어나오면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내보내는 것이
한곡을 가지고 이렇게 개성적으로 노래부르는 것이 상당히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