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의 노래인 BLUE 를 들었습니다 'Four Seasons'사계도 좋지만
나에겐 최고의 곡은 '블루'라 말하고 싶습니다
'블루'라는 곡을 듣자마자
나는 일상에서 지친 내 영혼을 치유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귓가에 들려오는 음악은 마치 실바람속에 타고오는 봄바람 처럼
부드럽고 따뜻하고 감미로웠습니다
거부감없는 받아들임이란 마치 이런거 같습니다
태연의 노래는 상처입은 모든 이들을 어루만지며 치유합니다
그들이 스스로 처놓은 영혼의 장벽을 허물어 버리게 만듭니다
나는 속수무책으로 '사이렌'에게 당한 '오디세우스'의 한 선원이 된거 같았습니다
나 자신을 잊게만들며 몽유병 환자처럼 태연의 노래를 들으며 정처없이 맴돌았습니다
깊은 바다속 인간을 잠식하는 공포보다 바다가 나를 따스하게 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파란 BLUE 물결속에 내가 떠 다니는 부유물같이 영혼이 한층 가벼워젔습니다.
태연은 kpop의 정상을 차지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진정한 가수라 말하고 싶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유.청하.태연을 포함해 세개의 기둥으로 한국 예술계를 떠 받치고있습니다
그러나 현제 걸그룹들이 난립하면서,오로지 예술보다 섹시미와 흐믈거리는
미역줄거리 춤으로
케이팝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통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