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도 그렇고 스위트홈도 그렇고...우리나라 일반국민들 삶을 너무 열악하게 보여주는게..오해할까 걱정되네요

아무 걱정안하셔도 될듯 한데요ㅎㅎ
미국도 그런 하층민 삶 다룬 영화 많아요 ㅎㅎ

이런 생각은 니뽕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ㄷㄷ

이게 전형적인 후진국 마인드, 하층민들의 삶이나 사회의 부조리한 모습들은 감추고 대외에
"멋지고 부유하고 깨끗한" 모습들만 보여줄려는 허세로 가득찬 나라들.. 대표적인게 중국.

반대로 선진국들은 나라에 대한 자신감이 있으니깐 대외 이미지를 고려하기 보단 하층민들의
삶이나 애환을 자주 다큐나 영화, 각종 매개체를 통해 사회 문제를 고발, 통찰, 풍자하며 공유함.

외국인들이 반지하, 낡은 아파트에서 사는 한국인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을 보면서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를 걱정하고 고민하는 시기는 이미 한참 지났다고 봄.

일본인들이 반지하 를 돋보이게 했죠.
영화 취재차 한국 와서도 반지하 집만 취재하고 돌아갔고...

이런 상황에서 화려한 삶만 보여주는 영화를 찍어 봐야..
한국 와서 또 반지하 찍으면서 날조만 가득찬 한국 영화라고 욕할 나란데..

신경 쓸 필요도 없죠.

일본이 칸영화제 상받은 어느가족이라는 좀도둑가족이야기 영화를 우익들이 개까대면서 일본에는
도둑이 없다! 이 ㅈㄹ한게 생각나네요 ㅎㅎ

...? 님은 일본 욕하면안됌

니쥬 빠는 어그로 한마리가

스위트홈 겁나 까던글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담] '스위트홈' 수치스러운 졸작.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1138396

그시키 보아하니
일본 만화 실사는 폭망 하는데
한국 웹툰 실사는 기록갱신하고 그러니까
가슴속 깊은곳에서 울분이 터져나온거 같아요~ ㅋㅋ

방연게에서 사라져야할 쓰레기중에 하나임. ㅋㅋㅋ

3화 보는중인데 잘 모르겟네요.
차라리 1화는 신선하고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재밋엇는데
캐릭터도 많고 괴물도 많고 난잡해서 뭔가 산만한듯..

개인 취향차죠 머. 전 갬빗인가? 그런건 손도 안가고...킹덤은 1편 보고 접었거든요. 근데 스위트홈은 3일만에 완주하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인기 있는건 완벽한 작품이 아니라 개인의 취향을 건드리는 한, 두가지가 뛰어난 작품인거 같더라구요.

왜 수치스러운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한국드라마의 수준 기대치가 월드 넘버원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머 암튼...
그 이유를 든 근거에 대해서는 상당부분 공감하는 면이 있음!!
웝툰의 경우 사람이 확실한 중심이고 괴물은 가강큰 소품정도라면 드라마는 괴물이 모든걸 잡아먹네
괴물 보는거 빼면...
이런류의 실사화의 한계이기도 하겠지만 웹툰 완성도 90이면 60정도 그것도 괴물실사화 공적으로
웹툰을 안 본 사람들의 느낌은 많이 다를거라 보지만... 왜 괜히 직전에 봐가지고는... 에혀

시간이 없어서.... 1퍈보고 2편 조금 봤는데...  참 재미있더군요. ㅎㅎ 더 대박 나자.  Stranger thing 보다 재밌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