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보니 채연이가 안되었으면 정말 어쩔 뻔 했을까... 생각되더라구요. (아이즈원 입장에서)
...
그런데 저는 약간 될 사람 미리 내정되어있던 것 아닐까 의심하고 있는 사람 중 1인입니다.
화제성을 위해 투표란 과정을 선택했지만 결과는 사전에 치밀하게 조작된 게 아닐까... 해서.
거의 "전문가의 선택"이라고 생각되는 결과라서 말이죠.
(그림 아닌데) 그림같다라는 표현 있죠?
(조작 아닌데) 조작같다라는 것도 그런 식의 표현이라면 너무 변명일까요?
그만큼 잘 뽑았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을 뿐인데 의외의 곤욕을 치뤘네요.
(어그로가 뭔지... 팔자에 없는 어그로까지 되어버렸네요. 역시나 또 댓글 다셨네요.)
저와 저분을 제외한 여러분께는 무의미한 불편을 드린 것 같아 사과 말씀 드립니다.
최소한 앞으로는 트집 잡히지 않게 조심하겠습니다.
내로남불 오지고요. 님이 하는 행동이 바로 어그로에요. aggravation이라는 말 자체가 무언가에 대한 혐오죠. 그리고 전체 맥락을 보셔야죠. 제가 굳이 어그로라면 엠넷 깐다는 건데 그런 감정이 우선인 글입니까 저게? 누가 뭐래도 멤버 잘 뽑혔고 채연 역시 없어서는 안될 선택이었다죠.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있으시다면 표리적인 부분에 그렇게 집착 안하시겠죠. 그리고 그런게 취미실지 모르겠지만 은근히 상대방을 도발하는 능력이 있으세요. 언어선택이 좀 협소한 점이 있으시지만 그게 뭐 문제가 되나요? 제가 여기 오기에 좀 창피할 정도의 나이기는 한데요. 어쨋든 한 기업의 대표이사고 대학생을 비롯 딸 셋이 있는 정상적인 가장입니다. 님이 그렇게 걱정 안해줘도 잘 살고 있으니 걱정 그만 하시고 본인 주변이나 잘 살피세요. 컴퓨터 안 세상에서 독립투사도 아닌데 투쟁만하고 계시지 말고. 아 그리고 그 한 줄 씩 띄어쓰는 건 본인 글에서나 그렇게 하세요. 무의미한 댓글 길어져 다들 보기 불편하니까.
35렙이 그냥 되는 게 아니군요. 그러나 공허합니다. 뭐하러 자꾸 댓글 답니까? 그저 말싸움에 이기고 싶어서죠. 현실세계에서 어떤 캐릭터일지 대충 상상이 갑니다. 뭐 어쨋든 기왕 이리된 김에 좀 막말 (제 수준에서) 좀 할께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너.나.잘.하.세.요. 입니다.
남 말을 고대로 바꿔서 공격하는 걸 주무기로 하시는군. 얄팍하네요. 님이야말로 타인을 약올리는 걸 즐기는 병에 걸린 환자죠. 그리고 님의 허언증이라는 말 뜻은 좀 다른 것 같은데요? 본인 생각은 그냥 팩트고 남이 말하면 허언증이죠? 그 말 속에 뭐가 팩트라는 건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