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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11 12:10
[기타] 에미넴, 죽다 살아났던 중독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417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4696257

2007년 12월 메타돈(헤로인에 대한 금단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아편양제제의 하나)을 과다 복용하고 치명적인 경험을 한 그는 재활원에 들어가 치료를 받기도 했다.

에미넴은 또 2009년 발매된 자신의 앨범 '릴랩스(Relapse)'를 작업할 당시를 떠올리며 "매일 밤마다 75~80개의 바륨(신경 안정제)을 복용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당시에 대해 "난 너무 정신이 산란해서 주변 사람들은 내가 스스로에게 뇌 손상을 입혔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난 몇 달 동안 이상한 안개 속에 있었다. 말 그대로 나는 말이 안 되는 것 같았다. 발륨과 비코딘(진통제의 일종)을 많이 먹지 않고 발성 연습을 한 지 너무 오래돼 랩을 다시 배워야 할 뻔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결국 나는 약물 남용으로 병원신세를 져야 했다. 의사말로는 내가 두 시간만 늦게 병원에 왔으면 사망했을 것이라고 하더라. 내 장기들 중 온전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의사들은 내가 살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었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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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킹 22-09-11 12:17
   
마약 단속 포기한 미국 아니든감 끌끌
블랙커피 22-09-11 13:04
   
이래도 대마는 중독성이 없다는둥 어쨌다는둥 하면서 국내에서도 허가해야한다는 소리하는 정신나간 인간들이 있음. 시작이 어렵지 그다음부터는 쉽다고.. 대마가 문제가 아니라, 대마 이후에 사람들이 마약 자체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지고 유통망까지 넓어지면서 시중에 다른 강한 마약들까지 확 풀릴 우려가 있음. 대마를 맛보고 나니 마약이 별것 아닌 것처럼 느낄 수 있거든. 이게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고. 나라전체에 마약이 퍼지면 나중엔 손도 못댐. 그게 문제
첩보원 22-09-11 15:29
   
마약으로 오는 환각 및 환청과 클럽의 환경이 유사하죠
그래서인지 마약이 클럽을 중심으로 성행 함
생전 듣도 보도 못한 환각과 환청을 통해 창작의 끈을 잡기도 해서
예술인들이 종종 마약에 빠지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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