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09-07 23:41
[기타] 방탄소년단 부산공연, 왜 ‘10만명’ 집착했나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851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44&aid=0000835482

본지가 입수한 방탄소년단 장소선정 경위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와 하이브가 장소 선정을 위해 가장 고려했던 부분은 10만명 규모 관객 수용 가능 여부다. 안정성과 접근성에 대한 고려는 후순위였다.

이번 공연이 취소된 한국유리 부지와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포함한 총 4개 부지가 검토됐다. 이들의 후보지 선정 결과 한국유리 부지가 선정된 이유도 10만명 관객을 수용할 수 있고 관객과 차량 동선이 분리가 가능하다는 이유가 꼽혔다. 부족한 관계 교통시설은 확충하기로 협의했다.

반면 이번에 새로 낙점된 아시아드 주경기장이 첫 후보지 선정에서 탈락한 이유는 무엇보다 10만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밖에도 방탄소년단이 이미 한 차례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공연을 치뤄 엑스포 성공기원 개최에 대한 상징성이 떨어진다는 점과, 축구 전용 구장으로 잔디 훼손에 대한 우려도 지적됐다.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최대 8만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10만명 규모를 강조해왔던 방탄소년단 부산 공연은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애초 공연 발표 당시부터 “무리하게 10만명을 모을 필요가 있느냐”라는 지적이 잇따르기도 했다.

아시아드 주경기장의 최대 수용 규모가 8만명이기에 ‘10만명 관객’ 규모는 축소가 불가피하고 여러 안정상의 문제로 인해 인원이 더욱더 축소될 수도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자두맛유리 22-09-08 10:03
   
드라군 건진 하고는 관계없다??  ㅋ ㅋ
해충박멸 22-09-08 16:37
   
기획자가 천공이죠
https://youtu.be/-mYTC8OPzh4
 
 
Total 1,6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89 [기타] 하정우 "프로포폴 논란 많이 반성 죄송해" 강바다 09-16 646
1588 [기타] BTS 병역특례 두고 여당 찬성 · 정부 반대 (23) 강바다 09-15 1723
1587 [기타] 다이아, 7년 활동 마무리 심경 (3) 강바다 09-15 1330
1586 [기타] 50대 여배우, 혼인빙자·특수협박 피소→고소인 “… (1) 강바다 09-15 1696
1585 [기타] 이휘재, 데뷔 30년 만에 휴식기...가족과 캐나다行 (3) 강바다 09-15 1086
1584 [기타] 케플러 FLY-UP, 日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 (1) 강바다 09-15 724
1583 [기타] 30살 유명래퍼, 여친과 식사중에 총맞고 사망 (1) 강바다 09-14 3160
1582 [기타] 디카프리오, 썸타는 사람은 27살 모델 지지 하디드.… (7) 강바다 09-14 2206
1581 [기타] (여자)아이들, 10월 17일 컴백 확정…앨범명 '아… (2) 강바다 09-14 928
1580 [기타] 이상보 "우울증약 먹었는데 마약 투약이라니…멘… (12) 강바다 09-13 2208
1579 [기타] 정채연 쇄골 골절, 뇌진탕 증세 13일 수술 예정 (2) 강바다 09-13 1795
1578 [기타] 배우 이상보, 마약 혐의 체포…토한 채 휘청 강바다 09-13 770
1577 [기타] 허지웅 "유명인 군 면제 결코 공정하지 않아" (1) 강바다 09-13 527
1576 [기타] 대박이가 벌써 이렇게 컸나…父 이동국과 미국서 … 강바다 09-13 891
1575 [기타] KCon LA 2022 | Concert Vlog 1,2 직캠 (1) 코리아 09-12 593
1574 [기타] “박해진이 마약투약 배우? 허위사실” (1) 강바다 09-11 1453
1573 [기타] 에미넴, 죽다 살아났던 중독 (3) 강바다 09-11 1418
1572 [기타] 오왼, 쌈디 1억 기부 저격 논란에 결국 사과 (8) 강바다 09-11 1424
1571 [기타] 서수진 측 "학폭의혹? 중학생 때 학폭대책위에서 … (3) 강바다 09-08 2630
1570 [기타] 비, '깡' 역주행으로 810억원 사상 최대 매출 강바다 09-08 1866
1569 [기타] 美, 매년 9월 17일 '오징어 게임의 날' 만든… (1) 강바다 09-08 1265
1568 [기타] 뷔·제니, 뉴욕 일정 바쁘다더니..이번엔 '노을 … (4) 강바다 09-07 1740
1567 [기타] 방탄소년단 부산공연, 왜 ‘10만명’ 집착했나 (2) 강바다 09-07 852
1566 [기타] 권리세, 오늘(7일) 8주기..너무 일찍 떠난 별 (3) 강바다 09-07 1011
1565 [기타] "노래 그만두려 했지만" 7년 공백 깬 임재범, 레전… 강바다 09-07 60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