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387279
앞서 성시경의 아랫집에 거주한다고 밝힌 누리꾼은 온라인 게시글을 통해 "매일 같이 쿵쿵쿵 발망치에 지금은 음악을 시끄럽게 틀어놓고 있다. 참다 참다 천장을 두들겼더니 무시한다. 환장하겠다"고 층간 소음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당시 성시경의 실명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지만 "잘 자라더니 잠을 못 자겠네"라며 성시경을 추측할 수 있는 설명글을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엑스포츠뉴스는 성시경 소속사 관계자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 "성시경이 살고 있는 빌라가 오래 된 건물이다. 벽의 두께도 얇아 어느 집 할 것 없이 소음 문제가 심하다. 성시경도 층간 소음 피해자"라면서 "더 이상 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고 싶지 않다. 곧 이사갈 계획"이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