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4560456
여자친구는 지난 5월 22일 6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후 소속사는 공지를 통해 "잔여기간이 남은 멤버십은 신청자에 한해 환불해드린다"면서 "환불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는 멤버십 잔여 유효기간에 해당하는 일할 금액의 110%를 위버스샵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캐시로 돌려드리고자 한다. 단, 2021년 5월 1일 이후 가입자 분들께는 일괄 2만5000원 환불 예정"이라고 환불 정책을 밝혔다.
하지만 위버스샵 전용 캐시는 여자친구 굿즈를 구매하기 위한 목적인 만큼, 위버스샵 캐시 환불은 무의미하다는게 팬들의 반응이었다. 이후 현금 환불도 가능하다고 안내가 됐지만, 개인정보 유출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