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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6 21:11
[기타] 설강화 드라마 캘러러에서 방영 중지 총공할 모양이네요.
 글쓴이 : 만다린
조회 : 2,810  

설강화 갤러니 가보니 그곳 대부분의 배우팬들이 설강화 스토리 전면 수정 아니면 방영 중지를 목적으로

총공을 준비 중인거 같네요.


이 드라마 방영으로 인해서 참여하는 배우들이나 가수들이 오히려 피해를 볼수 있기때문에 팬분들이

 jtbc에 트럭 총공을 포함한 여러방면으로 힘쓰고 있는 모양입니다.


저도 블핑팬으로써 지수가 이런 드라마에 참여한다 했을때 작가도 스카이캐슬 작가이고해서 처음에는

 기대반 우려반이었는데 드라마 내용이 다분히 정치적인거 같아서 지금은 걱정이 더 큰건 사실입니다.


블핑의 최대 약점이 소속사라고 하더니 그 많은 드라마 중에 왜 하필 이렇게 문제가 될법한 드라마를

섭외해서 지수를 캐스팅 한건지 정말 YG는 가수 본업 말고는 제대로 하는게 없네요.

가수 본업이외에 무슨 사업(화장품,외식,방송등등)만 하면 적자를 본다던지 문제를 일으키네요.

제발 잘하는것에만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하네요.


지금 그래서 설강화 갤러리 주도로 설강화 방영 중지 청원도 올린거 같은데 일단 스토리 전면 수정

아니면 방영중지가 답인거 같은데 저도 일단 찬성했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21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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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노 21-03-26 21:17
   
블핑 팬이라서 총공 지지합니다.
설강화 스토리 전면 수정 되거나, 프로젝트 자체가 무산 되었음 하네요.
조선구마사에 쏠렸다가 일이 해결되어, 갈곳잃은 화력들이
설강화에 집중되면 좋겠습니다.
와이지는 헛짓거리좀 안했으면 좋겠음.
아 진짜 븅신들 똥오줌 분간을 못함.
시골가생 21-03-26 21:25
   
드라마 제목부터가 ㅉ개스러움
모나미펜 21-03-26 21:30
   
지수가 첫 주연 맡은 작품인데
전면 수정해서 아무 문제 없는 작품 됐으면 합니다
     
모나미펜 21-03-26 23:26
   
아 오해를 막기위해 추가하자면
차라리 엎어지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산사의꿈 21-03-26 21:36
   
걍 yg는 빨리 망했음 좋겠네요.
블핑은 소속사 바꾸고..
무공 21-03-26 21:41
   
운동권 청년이 간첩?? ㅋ

당시 운동권 사람은 다 빨갱이..?? 라는 주장을 다시 대변?
     
산사의꿈 21-03-26 21:43
   
이건 설정이 안될 거 같은데..좀 에매하긴 하네요.
5.18 역사왜곡 처벌법에 적용이 될 수 있으려나..
cjfekdrks 21-03-26 21:43
   
물들어올때 노저으라고 이참에 역사왜곡 뿌리뽑아야
새콤한농약 21-03-26 22:16
   
설강화가 무슨 뜻인지?
     
몽키헌터 21-03-26 23:29
   
설강화..
타이틀부터가 중공스럽네요.
     
감성뵨태 21-03-27 14:34
   
수선화의 중국식 표현
타치 21-03-26 22:20
   
다른 글 읽어보면 스토리가 이미 바뀌어서 정해인이 재독교포라는 설정이라던데 뭐가 맞는 건지
     
누노 21-03-26 23:09
   
이번일 터지고 스토리 변경작업 진행한다고는 저도 듣긴 했는데,
구체적인 정보를 못구하겠네요.
죽지않아 21-03-26 23:15
   
그냥 폐지하는게 답인것 같음.. 수정해봐야 어짜피 한번 터진드라마라 계속 꼬리표 달릴것 같음
진통제7 21-03-26 23:21
   
드라마 핵심 컨셉이 있는데, 전면수정을 한다? 불가능합니다. 이번 구마사 땜에 엄청 쫄았을겁니다. 엎거나 밀어부치거나 둘중에 하나겠죠. 방송사와 제작사는 자신 있으면 끝까지 한번 가봐라.
예랑 21-03-26 23:47
   
조선구마사가 중공에 의한 조선건국 더럽히기였다면
설강화는 중공에 의한 독재미화 및 한국민주화운동 더럽히기죠
이슬내림 21-03-26 23:56
   
정말 찢어 죽일 놈들이죠.
간첩이라는 프레임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당했는데...
이건 정말 의도적이라 옆에 있어면 싸대기라도 한대 때리고 싶내요.
망치와모루 21-03-27 09:46
   
제작진과 출연진이 살고 싶으면 대본 갈아엎고 다시 써야 함. 남주가 북한의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 내려온 게 아닌 북한 정권에 염증을 느끼고 한국으로 탈출. 이후 여주를 만나서 민주화 운동을 돕는 방향으로 가야 함. 안기부 요원인 서브 남주는 사실에 기반해서 독재 정권의 하수인 역할 그대로 나오고. 안 그러면 제작진과 출연 배우 다 작살날 것임.
     
뮤젤 21-03-27 17:59
   
간첩이 아니라 탈북으로 바꾸는거 좋은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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