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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4 16:07
[정보] 웨이 아닌 허민선’ 선명해진 크레용팝 해체수순
 글쓴이 : 바람의노래
조회 : 2,221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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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크레용팝의 웨이가 아닌, 연극배우 허민선으로 무대에 선다. 더 이상 크레용팝은 없는 걸까. 크레용팝은 해체는 이대로 결국 선명해진 걸까.

4일 연극 ‘짬뽕’ 제작진은 오는 11일 진행될 드레스리허설 일정을 알렸다. 이 과정에서 주연 배우 김원해, 최재섭 그리고 허민선을 언급했다. 이 중 허민선은 전문배우가 아닌 크레용팝으로 데뷔했던 멤버 웨이다.

웨이는 크레용팝으로 활동하면서도 배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작품이 처음이 아닌 웨이는 이번 ‘짬뽕’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걷겠다는 입장.

하지만 웨이는 크레용팝 일원으로 당장 연극배우로 온전히 나설 수만은 없다. 전속 계약기간이 만료됐다고 해도 크레용팝의 이름으로 아직 진행되고 있는 일정이 남아 있기 때문. 

지난 4월 크레용팝의 해체 관련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마다 계약기간이 다르다. 아직 기간이 남은 멤버도 있고, 크레용팝 이름으로 잡힌 스케줄도 있다. 당장 크레용팝 해체를 선언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이미 크레용팝을 향한 애정이 식은 것으로 감지된다. 멤버 소율은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하며 아예 연예계 생활에 큰 뜻이 없다는 걸 내비쳤다. 다른 멤버들 역시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며, 다른 연예 활동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레용팝은 소속사와 완전히 매듭을 짓지 못했다. 뭔가 개운하지 못한 상태다. 그러나 웨이는 일단, 본명 허민선으로 연극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6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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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재발신 17-05-04 16:20
   
오 쩜삥하던 옛날이여..ㅠ
     
바람의노래 17-05-04 16:22
   
그때가 전성기죠 폴짝폴짝 ㅎㅎ
하이1004 17-05-04 16:22
   
일베 논란만 없었어도 롱런 할수 있었을텐데..
     
바람의노래 17-05-04 16:23
   
소속사 대표가 일베였나요? 가물가물 흠..
          
5000원 17-05-04 16:40
   
사장은 빼박이고(과거 백골단, 폭도 같은 단어 사용한것과 일베에 직접 홍보글 올린것...)
멤버들도 몇명 하는 걸로 알려짐.

그 와중에 손모양 인증이라고 올라온 것도 있지만 그건 단순 이니셜 손모양으로 판명난것이고 이와 같이 너무 비약된 점들을 오히려 물타기재료로 이용해 마치 언론의 희생양처럼 언플하기도 했죠.

하지만 과거 sns등등에 올라온 글들이나 여러 정황상 일베사이트 들락거린건 사실로 드러남.

[http://i.imgur.com/FGsweHA.jpg]
               
바람의노래 17-05-04 16:45
   
그렇군요 흠...
개개미 17-05-04 16:56
   
딴건 다 떠나서 일베용팝이라고 알려진 이상..
과격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없어졌어야 할 그룹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푸른마나 17-05-04 18:28
   
소속사 대표는 사진찍는 사이트?? SLR 여기에서 활동했었구요.원래 일베사이트 알지도 못했죠.(그래서 더 심하게 터진 원인이 된건지도 몰라요)..
아무튼 1집 말아먹고 나서부터 크레용팝 사이트에서 홍보문제로 팬들에게 홍보부탁했죠... 그러다 일베에서 반응 온다고 얘기했고 나중엔 직접 사이트 가입해서 올리기 시작했죠..저당시에도 크레용팝 사이트에서 일베는 워낙 악명이 높아 거기엔 홍보하지 말라고 팬들이 말렸는데 소속사 대표가 우선은 많이 알려져야 된다면서 강행을 하게 된거죠..저때 일베 오유 mlb 등 다 가입했었어요.그리고 동영상 올리기 시작했죠.(저때 일베만 가입한건 아니었지만 일베에 가입했다는걸로 문제가 되버린거죠)...
아무튼 그러다 빠빠빠가 인기를 끌었고 인기에 반비례해 안티도 늘어났고 나중에 일베에 올린게 안티사이트에 알려졌고 그게 문제가 되어 터진거죠.
푸른마나 17-05-04 18:42
   
저 위에 5000 원님이 올린글들이 안티들이 주장하는 글들이죠.. 저 댓글의 모멤버는 저 당시 연습생으로 있던 남자애와 얘기한거죠....  댓글들중 전체를 안보고 딱 저글만 캡쳐해서 올리면 오해할만한 글이라  안티에서 많이 쓰는글이죠.... 나중에 해명글 그리고 전후사정 얘기해도 사람들은 믿지를 않았구요.. 그러다보니 망하게 된거죠.. 나름 한때는 크레용팝 좋아했던 팬으로서 오해는 풀었으면 해서 댓글을 적네요.. 크레용팝 1집 노래는 좋아했고 빠빠빠는 싫어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빠빠빠가 뜨더군요.
     
스스슥 17-05-04 19:33
   
"저당시에도 크레용팝 사이트에서 일베는 워낙 악명이 높아 거기엔 홍보하지 말라고 팬들이 말렸는데 소속사 대표가 우선은 많이 알려져야 된다면서 강행을 하게 된거죠.."
 
소속사 대표는 배팅을 한거고... 그 결과가 현실이죠.
대표가 일베니 아니니 변명하실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사업적이든, 개인적이든, 정치적이든 그는 선택을 한거고 지금의 현실은 그 결과를 반영하고 있죠.
          
푸른마나 17-05-05 14:30
   
이미 망해버린 걸그룹 변명해봐야 뭔 도움이 됩니까? 단지 인터넷에 일베용팝이라고 마녀사냥의 한 예가 된거 같아 그건 사실이 아니라는걸 알아줬으면 해서 쓴글입니다...
대표가 선택을 하고 그결과가 반영되었다는 마지막말에는 동의를 하지만 인터넷 문화가 너무 악의적으로 흐르는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제가 쓴 글의 의미는 크레용팝이 일베로 몰린거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는것도 있지만 이글 보시는분들도 알다시피 사실이 아니어도 사실처럼 인터넷에 유포가 되고 특정한 사람이나 단체를 비난하는것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저도 저당시 저사건 보고나서 인터넷에 퍼진 얘기에 대해서는 2-3번 의심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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