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현민 기자] 방송 내내 신드롬적 인기를 일궈내며, 최종회 시청률 20%를 넘기며 케이블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tvN 드라마 '도깨비'. 초반부터 동남아 및 미주로 수출의 성과까지 일궈내며 이목을 집중케 했던 이 '도깨비'는, 해외에서 어떤 이름으로 불리고 있을까.
동남아 지역에서는 처음부터 종영까지 '고블린'이라는 이름으로 방송됐다. '도깨비'가 편성됐던 OhK 채널 시청률이 순식간에 기존 한류콘텐츠 1위 채널을 넘어설만큼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현지 관계자는 OSEN에 "평소 시청률보다 2~3배 높은 상승률을 일궈냈다"고 전했다.
미주에서는 초반에 '가디언'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이는 현재 국내에서 tvN이 사용하는 콘텐츠의 공식 영문 명칭이기도 하다. '가디언'이라는 명칭은, 초반 SNS 등을 통해 '미국에서는 도깨비가 가디언'이라는 글로 한때 화제를 낳기도 했다. 다만, 미국 지역 역시도 이후 '고블린'으로 수정됐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575057
하도 재밌다 말이 많아 어제,오늘 16회까지 다 봤는데,, 사실 오글거리는 부분은 계속
건너뛰면서 봤지만,, 영상미는 좋네요. 이거 다 보신분 있나요.
16화에서 30년이 지난 후인데도 환생한 여주는 왜 똑같은 교복을 입고 나오는거죠 ,,
나만 이해 못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