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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4 01:04
[잡담] 저에게 프듀X의 관전포인트는 단 한가지네요
 글쓴이 : Kard
조회 : 1,170  

지난번에 프듀X 얘기 나왔을때도 적은 적이 있는데

워너원때는 똑같이 교복을 입어도 소년들의 땀과 열정이라고 표현하고
프듀48때는 교복입힌 소녀들 데리고 성상품화 한다고 표현했던 몇몇 기레기들

이번에도 교복입고 시작하던데 과연 어떻게 표현할지

girls can do anything을 외치는 페미기자 이면서 남자가 하는건 응원하고 아름답게 봐주고
여자가 하면 비난하는 앞뒤 안맞는짓을 또 할것인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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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황 19-05-04 01:18
   
전 대표곡 센터가 데뷔를 할수 있을까랑 파이널 무대 센터들이 데뷔할수있을까 이걸보려고요
     
블로섬 19-05-04 01:45
   
사실 꼬추 시즌은 아예 안보는데 비기닝을 아이즈원 나와서 봤는데요
대표곡 센터가 무려 DSP 출신 이더군요
카밀리아였던 저에게는 애증의 사무소인데 최근 족족 내리막길이었던 DSP가 왠일이래 하고 놀랬네요
          
Kard 19-05-04 01:49
   
저도 완전 DSP 애증인데 애 30에 증이 70 됐어요
제 닉네임 보시면 아실듯
KARD애들 홍보할꺼리 많고 곡 잘 뽑혔을때 별 도움안되는
(아니 해외공연으로 이슈만들어서 도움되게 할수도 있었지만 후속조치가 전혀 없는)
해외로만 계속 돌려서 국내 팬덤 거의 제로수준 만들어놓고..
이제 희망이 없음..
               
들숙이 19-05-04 02:10
   
KARD는 정말 노래 반응 좋을때 바로 데뷔해서 인기몰이 했으면 했는데 운영 하는거보면 눈물이 앞을 가림.
저도 카라해체때까지 부여잡고 있었는데 DSP는 이호연사장 쓰러지면서 끝났었어요.
          
인간성황 19-05-04 02:00
   
중소기획사 연습생들에게는 프듀가 기회죠. DSP는 거의 망조를 걷는 기획사 느낌이라 별로 놀래지 않았고 YG가 나온게 깜짝놀랐습니다 그리고 JYP는 왜? 기획력 좋은데 거기서 해도 되는데
               
아마란쓰 19-05-04 02:47
   
Jyp가 남돌을 국내에서 성공시킨지 오래됐죠
갓세븐은 해외인기는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쉬웠고 스트레이키즈는 대형기획사급 성공과는 거리기 멀고...
그나마 스트레이키즈를 데뷔시켜서 남돌 데뷔는 먼 일이니 남는 연습생들을 출연시킨걸수도 있고요
들숙이 19-05-04 01:39
   
저랑 비슷한분 있네요. 저도 이전 프듀기사보면서 기자 이름 입력중인데 ㅋㅋㅋㅋ
허까까 19-05-04 02:17
   
그 프듀48 극딜했던 기자 정작 시즌2 때는 황민현 빨아댔죠 ㅋㅋ 심지어는 종영 후 감상평 & 멤버들 품평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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