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가처분 소송을 앞두고 어떤 기사가 나올지 궁금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디스패치에서 한건 했군요.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큐피는 음원수입입니다.
기사는 마치 안pd가 큐피드에사 나오는 음원 수입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처럼 기술돼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국내 음원수입 베분
플렛폼 40%
제작사(소속사) 44%
저작권(작사작곡편곡) 10%
실연권(가수 세션) 6%
안PD가 확보한 자작권의 95%는 전체의 95%가 아니라
저작권 10%에서 95%로 전체 9.5% 수입을 가지는 겁니다.
반면 큐피드를 제작한 소속사는
전체 음원 수입의 44%를 가지게 됩니다.
디스패치 기사만 보면
소속사는 빈털털리고
안PD 가 독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th속사가 안PD보다 4.6배 더 많은 수입을 가져갑니다.
많은 비용을 들여 제작을 했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