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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22 19:55
[잡담] 니쥬만 현지화 아이돌인가?
 글쓴이 : 또돌이표
조회 : 2,187  

인기는 없었지만 홍콩에서도 두어팀 있었고, 벳남에서도 두어팀 있었고, 벳남의 한팀은 꽤나 성공적이었고...
현재 필리핀 남자 그룹 1위는 KPOP 현지화 아이돌이고..
우리가 잘 모르는 인도네시아 멤버 위주의 시크릿 뭐더라? 암튼 뭔가 더 붙는데..
얘네들고 국재적으로 볼때 여자 KPOP 아이돌중에 20위 안에 들어요.(1위는 블핑... 참고로 오마이걸이 16위, 여자친구가 17위로.. 만만치 않습니다.)

니쥬가 왜 한국에서의 데뷔를 원하는지 정말 모르나요?

일본은 그냥 한국 관음증이잖아요.
맨날 한국 욕하면서도 한국에서 뭘하는지.. 진짜 관음의 민족...

그러니까 니쥬도 한국에서 성공해야 한다는 그런 게 있어요.

하지만 그게 니쥬가 실패했다는건 말도 안되구요.

그냥 일본 종특..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현재 동남아에서 KPOP 스타일의 아이돌을 만드느라 여념이 없고..
위에도 적었지만 현지에서 상당한 인기를 가진 현지 아이돌을 우리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함에도
그들은 성공했다고 해요.

니쥬 정도면 성공한거라고 봐도 됩니다.
한국에서 데뷔 못한다? 그건 성공의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박진영이 프로듀싱 해서 니쥬만 보이는거 같은데...

박진영만 프로듀서는 아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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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201 21-08-22 20:01
   
일본종특의 세까이 타령에서 비롯됩니다.
일본인이 우월하기에 데뷔만 하면 세까이에서 인기를 끌꺼라는 착각이 팽배해서 그 기대감이 증폭된 상황이였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라는데서... 실망했다라는 것이 현상황이죠.

한마디로 원숭이 대가리를 달고 사는 놈들입니다.
Tigerstone 21-08-22 21:04
   
JYP가 순진한?애들 바람만잔뜩 넣어논듯 ㅋㅋㅋ
핫핫 21-08-22 21:46
   
kpop의 현지화가 아니라
한국 기획사(기업)가 한국서 kpop 만들던 능력으로
그 나라에 진출해서
그 나라 팝(대중가요)을 만드는 거임(그 나라 사람들로 그 나라 대중음악 만드는 거 - 그 나라 대중이 즐길 노래).

그룹이 진출한 거라면 한국출신 kpop 그룹이
kpop 스타일의 그 나라 대중가요를 부르는 것이 됨 ->  요약하면 한국(대중가요 그룹) 출신 그 나라 대중가요 그룹

한국서 활동하던 그룹이 그 나라에 진출해서 하는 현지화라함은
한국에 있던 그룹이 그 나라에 가서(해외 진출, 그 나라 활동하는 거)
그 나라를 [주] 활동무대로 삼으며 (한국은 활동 x)
그 나라 언어를 쓰고(방송 활동, 연예 활동) 그 나라 가사로 춤추고 노래하는 거임(kpop 스타일의 그 나라 대중가요 부르는 거). 그게 그 그룹의 현지화.
그 나라 활동하면서 이렇게(한국 문화 + 그 나라 문화 ---> 시간이 갈수록 그 나라 문화화) 되는 게 현지화임.

그 기획사가 만든 노래나
한국서 그 나라로 진출한 그룹은 kpop 그룹도 아니고 kpop(한국에서 불렀던 노래를 부르는 경우는 예외)을 부르는 것도 아님. 

대중 문화, 대중 음악이라 함은
그 대중이 즐기는(유행하는, 정착한 기타 등등) 문화, 음악임.

한국대중가요는 한국 대중이 즐기는(유행하는, 정착한 기타등등) 대중가요로
한국대중이 모르는 한국 대중가요 스타일의 곡은
한국대중가요(kpop)가 아님.

한국 기획사가 만든 노래라고 다 kpop이 되는 게 아님.
한국 대중이 관여하지 않는다면(한국서 발표한게 아니라면) 그 노래는 kpop이 될 수 없음.
kpop 스타일의 발표한 나라 대중가요임.

반대로 외국인, 다국적 작곡가 편곡자 등등이 만들었다고 kpop이 아닌게 아님.
한국서 최초 발표했고 한국대중이 즐기는 가요라면 kpop임. 원곡을 따질 수 있지만 리메이크되고 한국에 맞게 편곡된 곡도 kpop이라 할 수 있음.

kpop스타일은 굳이 한국서 활동하는 사람이 하지 않아도
따라하면 kpop스타일인 것임.
핫핫 21-08-22 22:25
   
니쥬는 한국서 활동하던 그룹이 아님. 고로 일본서 활동한다고
'현지화'라는 것이 일어날 수가 없음.
애초에 일본인(KPOP그룹에 한국인이 아니라도 상관 없듯, 일본인이 아니라도 상관이 없기는 함. 성공가능성에 따른 시도를 하냐 안하냐, 받아들여지냐 실패하냐의 문제임)이고
일본대중을 상대로 만든 (일본대중문화)
일본대중가요를 불렀으니까~~~ (일본대중가요, JPOP)

jyp는 일본에 거점을 만든 것임.
그렇다고 jyp가 현지화될 순 없음. 경영권이 일본인에게 넘어간다 하더라고 그걸 가지고 '현지화'란 말을 쓰지는 않음.


kpop(문화)의 현지화란 존재하지 않음.
kpop이거나 (문화의 유행)
/
kpop 스타일의 그 나라 대중가요 거나(이건 굳이 한국대중가요 그룹이나 한국 기획사가 진출하지 않아도 인기가 많다면 나타나는 현상. 문화의 유행)
/
완전히 흡수된(소화시킨) 그 나라 대중가요(이걸 kpop의 현지화라 떠들진 않음. 잡아 먹힌 거니까 ;; 이게 현지화라면 현지화지만, 별 의미가 없는 이야기임. 어디서 온 거다..가 끝)만 있을 뿐.....

또 지겨운? 자장면 예를 든다면
(중국식) 중국에서 직송한 자장면과 (유행)
중국식 (한국에서 만든) 자장면과 (유행)
한국식 자장면이 있을 뿐(현지화)....

우리가 먹는 건 그냥 (한국식) 자장면임. (현지화..한국음식화된 것)
위에 두 경우(유행)라면 몰라도
세 번째인 한국식 자장면(현지화)에서 중국을 찾을 필요는 없음(다른 맛, 중국음식문화가 아닌 현지화된 한국음식문화임)

기업이나 공산품이라면 현지화가 의미가 있음.
서비스나 공산품의 현지화로 (그 상품을 만든, 그 브랜드로 인해) 우리 기업이 돈 번다...라는....
축구중계짱 21-08-22 22:45
   
니쥬 실패라고 하는 사람들 없음.

그냥 JYP가 만든 J팝 그룹임.

일본에서 잘 나가잖아요.

그 팬들이 니쥬를 k팝 그룹이라고 쳐 우기니까 사람들한테 욕먹는거.
Irene 21-08-23 04:32
   
왜 자꾸 니쥬에다가 K팝그룹 타령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국 소속사 소속이면 케이팝인가??
하이브 소속인 아리아나 그란데나 저스틴 비버도 케이팝
가수인가??
환승역 21-08-23 12:38
   
인도네시아 멤버면 시크릿넘버인데 인구 상위권 국가인 인도네시아 출신이 처음 포함된 그룹이라 그쪽에서 인기가 높아서 그렇지 한국 시장을 타겟으로 데뷔한 그룹입니다.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한 니쥬와는 완전 다른 상황. 한국 회사에서 프로듀싱을 했다고 한국 그룹이 아닌데 왜 자꾸 k팝 타이틀을 못붙여서 안달인지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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