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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성유리는 리콜플래너들에게 “첫사랑이 어떤 기억으로 남아있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리콜플래너들은 각자 생각하는 ‘첫사랑’의 정의를 내렸는데, 저마다 다 다른 기준의 ‘첫사랑’을 이야기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과정에서 유정은 자신의 첫사랑을 떠올렸다. 유정은 “내가 생각하는 첫사랑은 지금도 문득문득 궁금한 사람,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유정의 첫사랑은 19살 만나 24살까지 연애를 했다고.
유정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다. 그런데 그분은 지금 결혼을 했다. (사랑은) 타이밍인 것 같다. 만약에 지금 그분을 만났다면 뒤도 안 돌아보고 결혼을 했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