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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11 15:29
[솔로가수] 임영웅, ‘전석 매진’ 美 콘서트 개최…LA에서도 ‘히어로 매직’ 선사
 글쓴이 : MR100
조회 : 1,172  

가수 임영웅이 LA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미지 원본보기
11일 오후 7시, 12일 오후 6시(현지 시각) 양일간 돌비씨어터에서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가 개최된다.

임영웅의 미국 콘서트가 펼쳐지는 돌비씨어터는 아카데미 시상식장으로도 유명한 LA 할리우드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콘서트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급이 다른 임영웅의 티켓 파워와 함께 대한민국 가수로는 이례적인 행보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임영웅은 전국을 하늘색 빛으로 만든 데 이어, LA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동시에 한층 더 다채롭고 웅장한 무대와 풍성한 밴드 연주, 흥을 더하는 댄서들의 댄스, 눈과 귀를 자극하는 무대 연출 등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첫 정규앨범 ‘IM HERO’의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비롯해 수록곡들, 첫 자작곡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는 ‘London Boy’(런던보이) 등 오직 임영웅 콘서트에서만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의 향연도 이어진다.

한편, 임영웅은 LA 콘서트 외에도 오는 3월 1일 지난 2022년 고척스카이돔을 들썩거리게 한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의 찬란한 순간을 기록한 영화 ‘IM HERO THE FINAL’(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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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이아 23-02-11 15:43
   
돌비씨어터 3400명 입장의 홀이네
미국에 이민 제일 많이간 LA의 한인 60~80대 노인들 효도콘서트네ㅋㅋ
시리어스 23-02-11 15:49
   
LA는 가능하죠
A톰 23-02-11 18:21
   
임영웅이는 정말  노래자체를 아는게 하나도 없네. 주 소비 층이 어떻게 되는지 ?.그렇게 돈을 많이 번다고 소문이 자자 하던데.
     
연준 23-02-11 18:24
   
중장년도 아이돌그룹보며 같은생각함
          
미켈란젤리 23-02-11 19:13
   
같지 않음을 내가 증명함 ㅎㅎ
     
큐티 23-02-11 20:06
   
https://m.youtube.com/watch?v=V0Z74SWv8c0

'이제 나만 믿어요'
이게 아마 대표곡일겁니다.
트롯이라기 보단 발라드에 더 가까운 곡인데 들을만 하더군요 가사도 좋고..
그리고 오디션 프로 출신이라 그런지 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여성팬들도 꽤 되는걸로 압니다. 구체적인 비율은 모르겠지만..
연준 23-02-11 18:23
   
여긴 근데 왜이렇게 임영웅을 싫어함? 매번 글만 올라오면 절하하고싶어 난리들이네
     
시리어스 23-02-11 19:36
   
임영웅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트로트를 안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듯요
저도 트로트 방송이나 노래 본적이 없어요
     
스마트가이 23-02-12 12:03
   
누가 싫어함?
그냥 관심이 없는데...
누가 흥보성글을 계속 쓰고 논란을 만드니...댓글 쓰는거지..
가생이는 해외반응 관련 게시판이니..
당연히 해외에서도 인기있는 KPOP에 관심있는 사람이 오는 게시판이고..
3000석 전석 매진 LA....6-70년대에도 가능했던....어쩌라고
과부 23-02-12 09:28
   
일단 대히트가 되는 노래가 한두곡은 3년 이내에 나와야 롱런 가능합니다.
맨날 남의 노래 잘 불러봤자 새로운 인물 나오면 잊혀 지는 존재가 될 뿐이죠.
진성의 "안동역에서" 같은 히트작은 지금도 모두가 사랑하고 즐겨 부르며 안동역하면 진성이 생각나는 그런 이유입니다.사실 그 노래는 진성보다 더 잘부르는 가수가 많음에도 그 노래하면 진성이 생각나는 이유입니다.
저번에 나온 신곡 "나만 믿어요"도 뭔가 2%가 부족한...
대히트작은 될 수 없는 한계가 있더군요.그나마 임영웅이 안불렀으면 그냥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갈듯한...
우쟎든 임영웅은 지금처럼 열심히 행사다니고 콘서트하기 보다는 개인적으로 자기 곡 하나 제대로 만드는데 치중해 주었음하는데 많이 아쉽네요.
기획사야  비 올때 노저어야 한다고 생각할테니...좀 있다가 잊혀지면 그냥 내다 버리겠죠.
남의 노래 부르며 과연 얼마나 버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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