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편곡은 개만족 ㅋㅋ

이 두 버전을 혼합하면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갠적으로 소름이 돋을 정도로 좋아질거 같은데...
뭐 실현 가능성은 없겠죠

오랄비님은 직접 음악을 하시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자기 취향에서 벗어난 노래에 지나치게 미련을 두고 계셔서 말이죠.

오랄비님의 팬심은 이해가 되는면도 있기는 한데...
"나라면 트와이스 앨범(노래) 이렇게 만들었을텐데.."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음악적인 욕심이 상당하신 것 같아요. 진지하게 음악해보시는 거 고민해 보시면 어떨런지..
이미 하고 계시려나;;하다 관두신건가...

어쨌든 제 의도는 비아냥은 아닙니다.

충고 고맙습니다

원스는 웁니다..
진짜 최악으로 상정했던거 이상으로 나와버려서..
어디 한번만 걸려봐라했던 팬덤들이랑
굳이 외계인 컨셉집어넣은 것까지 겹쳐서 날뛰는 팬덤이랑
진짜.. 어휴... 떡고는 이럴줄 몰랐겠지만..
몰랐어도 벌어진일.. 열받는건 어쩔수없음..

음...1번은 좀 과한듯.

저는 원곡이 더 좋네요~사실 노래에 임팩트나 포인트가 좀 약한건 사실이지만 안무도 귀엽고 들을수록 좋네요~개인적으로 이번곡 만족함.

자꾸 들어도 확실히 처음 랩파트에 모모와 미나를 넣은것은 큰 무리수였군요. 아예 빼버리는 것은 좀 그렇고... 중간에만 집어 넣었어도 나았을뻔 했죠.
저는 원곡도 좋아하지만 리믹스가 휠씬 깨끗합니다.
위의 첫 리믹스는 거의 하우스믹스 수준이군요 ㅎㅎ 신선하네요

제왚에서 작정하고 2번 음원화해서 재유통시켰으면 좋겠네요..

저는 다음에 나올 정규를 염두해도고 이런저런 테스트를 했다고 생각해 봅니다.

편집한거 들어보니 한국인이 좋아하는 쿵짝 리듬이 들어가면 일반적으로 편하게 들리게 되어 괜찮게 들리겠지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그냥 평범한 노래가 되어 버리네요.
그래도 원곡은 아이돌 수준을 넘는 곡이라 개성 만큼은 넘쳐서 그동안 트와이스의 상큼한 컨셉에 익숙해 있는 대중에게는 어색해 열광하는게 덜하다는 거지  노래 자체가 안 좋다는 것은 아니였지요.
어느 가수든 10곡 전부 히트시키기는 어려운 겁니다. 타자도 3할 정도면 능력있는 타자로 인정받고 4할이면 뭐,.,그냥 슈퍼스타~
어쨋든 그런 곡임에도 1~2위를 다투는 걸 보면 트와이스가 정말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오구오구 궁금하셨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