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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01 12:49
[기타] 본연의 자리 외친 양현석, 새해 첫날 YG 대표 복귀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179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1&aid=0001541457

양현석의 혐의에 대해 지난달 22일 재판부는 공익제보자 A씨의 일관되지 않은 진술 외 직접적인 증거가 부족하다며 양현석을 비롯한 피고인 3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날 재판 후 양현석은 "재판부 판결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제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그가 언급한 '본연의 자리'가 YG 대표 복귀를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이후 새해 첫날 공개된 이 영상에서는 자막을 통해 양현석을 'YG 총괄 프로듀서'라고 소개하며 해당 발언이 암시였음이 명확해졌다.

양현석은 빅뱅 승리의 버닝썬 파문, 비아이 마약 의혹 등 여러 논란 이후 지난 2019년 6월 동생인 양민석과 함께 YG를 떠났다. 이후 양민석은 지난해 경영에 복귀한 바 있다. 

양현석도 사임 4년 만에 복귀를 알렸다. 2023년 첫날, 양현석은 블랙핑크 후배 걸그룹인 베이비몬스터를 소개했다. 1심 무죄 판결을 받은 뒤 바로 YG에 복귀해 새 그룹 론칭을 알린 셈이다.

그러나 재판은 이어질 전망이다. 검찰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 2심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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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리 23-01-01 14:21
   
양 사장 당신만 믿네
봄소식 23-01-01 14:59
   
약 단속 좀 열심히 하자.
메르디앙 23-01-01 15:27
   
한 회사에서만 약 사건이 이래 많이 터지는 것도 힘든 일이다.
슬기곰 23-01-01 16:24
   
압박은 했지만 협박은 아니다. 참 대단한 판새들 논리야 ㅋㅋ
     
마스크노 23-01-01 21:16
   
잼민이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네여^^
복싱도 유효타가 있고 아닌 게 있음
유도도 상대가 바닥에 쓰러져도 등으로 떨어져야 점수 인정
범죄도 성립요건이라는 것이 있는데
물증(녹음, 녹화, 문자메세지 등)이 있다면 수월하겠지만
없다면 피해자, 피의자의 진술과 행위 등을 보고 판단해야함
협박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던 시기에
//재판부는 한씨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다는 점, 양현석에게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한 시점 이후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빅뱅 탑에게 마약을 제공한 점, 한씨가 ‘5억원’ 등 구체적인 금액을 이야기한 점 등에 비춰볼 때 한씨가 공포심을 느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222500182
(물론 현실적 공포를 느꼈는지는 성립요건은 아니지만
물증이 없으므로 본 사건에서는 중요한 참고 사안임)
또한 피해자의 기억에만 의존하는 진술이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는 등 비상식적인 행태를 보임
하지만 피해자가 증언을 YG에게 유리하게 바꾼 것은
사실이므로 회유 등이 있었을 것은 합리적으로 판단가능
따라서 수사무마에 대해 질책할 수는 있으나
협박죄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
이해하기 어렵지 않음~~
물론 검찰이 항소했으니 아직 끝난 재판은 아님
UEFA 23-01-01 19:22
   
개한미국 클라스 빨아주는것들이 있네 ㅋㅋㅋㅋ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켈란젤리 23-01-02 00:38
   
ㅁㅊ 수천이 박혀있는데 그럼 욕하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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