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음악적으로만 보면 kpop은 하이브리드 성격이 있지만,
그나마 변별력이 있는게 프로듀싱과 한국인이라는 아이덴티티인데
어느 정도는 노하우라는걸 지킬 필요가 있는거임.
단순히 BTS 같은 애들이 좋은 곡만들어서 CD많이 팔려서 좋은것 보다 한국의 이미지
다른 상품등에 미치는 영향이 천문학적..
we are the world 외치면서 진단키트 다 공유하자고 하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아주 작은 장점이라도 있으면 지키고 산업으로 발전시키는게 맞는거고
이건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임.
상식적으로 일본에서도아이돌이 kpop 수준의 안무와 곡을 만들고 부를 수 있다면..
그럼 뭐하러 kpop을 소비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