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은 ‘더 리브 페스티벌’에 대해 “레드벨벳의 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이라며 "올해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 데이1, 데이2, 피날레가 다 올해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타이틀곡 '짐살라빔'에 대해 슬기는 “처음 들었을 때 ‘짐살라빔’이라는 단어가 생소해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노래를 하다 보니까 신나고 입에 붙더라. 그래서 중독성이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으로 준비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이는 “예전부터 저희 곡 후보 중에 있었는데, 보류가 되다가 이번에 이수만 선생님이 ‘너희가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주셔서 믿고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미소 지었다.
한편 레드벨벳의 이번 타이틀곡 ‘짐살라빔’은 반전과 시원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 팝 곡으로,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주문 ‘Zimzalabim’을 외치며 꿈을 펼쳐보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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