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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30 22:44
[정보] YG, `차세대 테디` 양성한다
 글쓴이 : MR100
조회 : 1,189  



YG엔터테인먼트의 비영리재단 무주YG재단이 'YG 디렉터 프로젝트' 4기를 모집한다.


'YG 디렉터 프로젝트(YG Director Project)' 4기는 무주YG재단과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공동 기획한 엔터테인먼트 인재 양성 교육으로서 지난 28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YG 디렉터 프로젝트'는 아트디렉팅, 작사, 작곡 분야에 재능과 열정은 있으나 교육 기회가 없었던 청소년들을 선발해 양성하는 프로젝트다. 전문 교육과 활동을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2015년에 시작돼 올해로 네번째다.

프로젝트에 선발된 청소년 24명은 6개월간 각 분야별 전문가에게 교육받으며 창작 활동을 하게 된다. YG엔터테인먼트 직원과 현업 아티스트들이 특강 강사로 나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1:1 멘토링을 통한 맞춤 정서지원, 문화공연 관람, 활동 교통비 지급 등 교육 외 지원도 이뤄진다. 

'YG 디렉터 프로젝트'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16~18세 청소년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위기지원 청소년의 경우 우대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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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련소 18-08-30 22:49
   
???: 양성 한다했지 계약하고 노래 쓴다고는 안했다. 소송걸면 김앤장 부름..
에테리스 18-08-30 22:51
   
음방 한번 봤더니 아이돌들 몇그룹 빼면 노래 상태가 심각하더군요. 생각보다 작곡가의 부재가 큰듯 보임.
matthiole 18-08-30 22:53
   
YG는 테디 없으면 장사못한다고 봐야죠
빅뱅이 군대가고 믿을맨이 없음
내가갈께 18-08-30 22:59
   
재능있어보이면 키워주겠죠 ㅎㅎ
어차피 저건 말그대로 작곡가 오디션이라고 봐야할듯
위스퍼 18-08-30 23:03
   
테디는 박진영과 더불어 아이돌 1-2-3세대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천재 뮤지션이죠.
박진영이 기업의 오너이자 아티스트로서 다른 일을 할때
테디는 그 능력을 부단히 담금질하여 현시점에는
국내는 물론 세계 최고의 작곡가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그 같은 인재가 분명히 어딘가에 존재하긴 할겁니다만...
기성용닷컴 18-08-30 23:04
   
테디 의존도가 너무 높기는 하죠...
레드빈 18-08-30 23:53
   
저건 정기적으로 하던 그냥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인데요 YG애들은  외부수혈좀 하지 작곡가풀만 열면 보내줄 작곡가들이 가득할텐데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알수가 없네
누노 18-09-15 00:23
   
솔까 그간 테디 의존도가 너무 높았음.
소속 가수들중 작곡 능력 없는 아이들은 음원을 발표하지도 못함.
이하이가 못나오는 이유가 그거고, 케이티김이 떠난 이유도 그것이고,
장한나가 떠난 이유도 그것이며
2ne1이 3인 활동 하려다가 해체 한 이유도 그것이고.
이젠 주력이라 할수 있는 블랙핑크가 남들 3~4번 나올때 한번 뿐이 못나오는 이유도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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